'해외 메가 인플루언서 초청 뷰티쇼' 열린다!

해외 유명 셀럽 16명 내한 국내 화장품 브랜드와 협업 기대

문상록 기자 mir1967@cmn.co.kr [기사입력 : 2023-10-13 11: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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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해외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한국을 방문한다. 사단법인 대한민국인플루언서협회(회장 김현경)가 오는 11월 1일부터 5일 동안 ‘해외 메가인플루언서 뷰티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외 메가인플루언서 뷰티쇼는 해외 현지에서 활동하는 메가 인플루언서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이들이 한국의 뷰티 브랜드를 홍보하거나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초청된 해외 인플루언서들은 현지에서 연예인의 인기를 넘어서는 인기 셀럽들로 인스타그램, 틱톡, 페이스북 같은 SNS 계정 팔로워의 총합이 100만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유명인들이다.

이번 뷰티쇼에는 한국 인플루언서 6명과 6개국 16명의 인플루언서 22명이 동원될 예정이다. 이 중 2명은 현지에서 한국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와 AHC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에서 초청된 뷰티쇼 인플루언서는 2명으로 유명 셀럽과 라이브커머스 판매자가 한 팀이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베트남은 총 7명이 초청됐다. 협회측은 동남아시아에서 커머스 인플루언서가 가장 활발하고 판매력도 높아 많은 인원을 초대했다고 전했다.

태국 인플루언서는 유명 배우 겸 셀럽으로 한국의 화장품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는 것은 물론 전용상품 제작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말레이시아 인플루언서 역시 유명가수 겸 셀럽으로 판매는 물론 전용 브랜드 개발도 가능하다.

중국 인플루언서는 지난해 1400억 원 이상의 매출고를 기록한 유명 인플루언서로 화장품 판매와 전용제품 개발도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즈베키스탄 인플루언서 중 한 명은 TOP3를 차지할 만큼 유명세를 가진 현지 인기가수이고 다른 한 명은 유명 셀럽이고 남자는 유명 개그맨이다. 역시 한국의 화장품 판매는 물론 전용상품 개발이 가능하다.

한국 인플루언서는 국내에 50~100억 이상 판매하는 인플루언서로 해외 인플루언서와 콜라보로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뷰티쇼에 초청된 인기 셀럽과 인플루언서들은 10월 23일부 터 11월 5일까지 진행되는 ‘2023 아시아 모델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방한하는 것으로 이 중 일부가 인플루언서협회와 협업해 뷰티쇼를 별로로 만들어 진행하는 것인 만큼 충분한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11월 1일과 2일 이틀 동안은 해외 유명 인플루언서와 협업을 요청하는 국내 브랜드의 본사나 판매장을 방문해 라이브 중계를 하면서 판매로 이어가거나 스튜디오에서 제품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지에서 알려진 정보로는 이들 인플루언서들을 활용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1,000만 원 이상의 비용을 지불해야만 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인플루언서협회 김현경 회장은 “이번에는 이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이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조율할 예정이어서 이번 기회에 활용해보길 권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포토존 로고 협찬이나 브이로그 를 통한 컨텐츠, SNS계정 업로드 등에도 활용 가능하고 협업이 성사되면 SNS에 활용 기간 1년을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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