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개국 인플루언서 3천팀 서울서 ‘K뷰티’ 전파

서울경제진흥원, 2023 서울콘 개최 … 메디큐브·바닐라코 등 참여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4-01-03 14: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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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심재영 기자] 지난달 30, 전 세계 50여 개국 3천 팀의 인플루언서가 서울을 찾았다. 이들은 세계 최초최대 인플루언서 박람회인 ‘2023 서울콘에 참가해 30억 팔로워들에게 서울 시내 곳곳을 소개하면서 K콘텐츠, K뷰티, K패션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렸다.

31일 저녁에는 전 세계 최소 5억 명의 팔로워들과 서울의 카운트다운을 함께 하며 2024년을 맞았다.

서울시는 올해 서울콘이 끝난 뒤 인플루언서가 모두 본국으로 돌아가더라도 지속적인 소통과 네트워킹을 유지해 국내 기업과의 교류를 돕고, 각국에 기업 진출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경제진흥원(대표이사 김현우)은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세계 최초최대 인플루언서 박람회 ‘2023 서울콘(SEOULCon)’을 개최했다.

2023 서울콘은 콘텐츠, 뷰티, 패션 등을 주제로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경게적 가치를 창출하는 세계 최초최대의 인플루언서 박람회. 이번 행사에는 50여 개국, 30억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3천여 팀이 참가했다.
서울경제진흥원은 ‘2023 서울콘개최를 통해 서울의 문화 및 라이프스타일을 글로벌 확산시키는 전기를 마련하고, K콘텐츠의 해외 진출과 그에 따른 서울 제품의 해외 수출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1230일 시작된 ‘2023 서울콘페스티벌 콘퍼런스 콘텐츠패션뷰티 공연엔터테인먼트 등 4가지 분야별 총 28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뷰티 관련 행사인
누리라운지 크리에이터스와 함께하는 K뷰티 부스트(BOOST)’2024K뷰티의 글로벌 도약을 위해 전 세계 인플루언서들을 대상으로 K뷰티 관련 세미나와 브랜드 전시 및 체험 등을 진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글로벌 인플루언서 커뮤니티 누리라운지를 운영하는 누리하우스(대표 백아람)가 주최했다.

K뷰티 부스트에는 40개 국가 300여 명의 글로벌 인플루언서가 참여했으며, 퓨어엠, 메디큐브, 오가나셀, 쿤달, 스킨앤랩, 메이비나, 바닐라코, 케이시크릿 등 12개 브랜드가 참여해 제품 소개에 나섰다.

서울 뷰티
패션 라운지 비더비(B the B)에선 뷰티패션박스라는 이름으로 중소 뷰티 브랜드 업체들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30일과 31일 양일간 비더비 내 웰니스 뷰티 브랜드 리솔츠(ReSaltZ) 팝업 전시 공간에선 스페셜 도슨트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권윤정 리솔츠 대표가 관람객들에게 직접 자사 제품을 소개했으며, 참여자들에게 리솔츠 솔트 마사지 클렌징바를 선물로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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