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부모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고운세상’
일·가정 양립 복지 제도 추가 신설, 가족 친화 인사 강화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2-26 13:41:05]
[CMN]
고운세상코스메틱이 ‘
그레이트 플레이스 투 워크(GPTW·Great Place to Work)’
가 주관하는 ’
대한민국 부모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3
일 밝혔다.
이주호 대표이사는 3
년 연속 ‘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GPTW
는 미국,
유럽,
중남미,
일본 등 세계 103
개 국가와 공동으로 일터 혁신을 위해 신뢰 경영을 연구 및 전파하는 기업문화 전문 조사업체로, 2002
년부터 글로벌 표준 평가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일하기 좋은 최고의 직장을 선정하고 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구성원들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복리후생 제도 및 기업 문화를 구축한 점을 인정 받아 ’
대한민국 부모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으로 선정됐다. ‘
대한민국 부모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은 구성원들의 설문 결과를 통해 선정된 ‘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중 워킹맘,
워킹대디 직원 비율이 30%
이상이며 특정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기업에게 주어지는 칭호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모두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응원하는 기업 비전을 바탕으로 구성원이 업무에 온전히 몰두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 일 7.5
시간 근무 및 선택적 근로 시간제 △주 2
회 재택근무 △임신 전 기간 2
시간 단축근무 △육아휴직 최대 2
년 보장 등의 제도를 구축하며 매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올해는 모든 구성원들이 일과 가정의 건강한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본인 또는 배우자 난임 치료비 지원 △출산 휴가 직원의 업무 공백을 채워주는 서포터즈 지원금 △자녀 첫걸음 휴가 △배우자 임신 기간 복지 제도 등을 추가 신설했다.
그 노력의 결과,
고운세상코스메틱의 합계출산율은 2019
년부터 성장세를 이어오며 2022
년 2.7
명이 되었다.
이는 대한민국 평균 합계출산율인 0.78
명 보다 약 3.5
배 높은 수치로 일과 출산·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가정 친화적인 기업문화와 안정적인 근무 환경이 출산율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해석된다.
이러한 가정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2022
년 취임 이래 ‘
회사가 직원을 보호해야 한다’
는 신념 하에 구성원들의 라이프사이클을 고려한 복지 및 인사 제도를 선제적으로 제시하는 이주호 대표이사의 노력이 주효했다.
이 대표는 이와 같은 성장 지원 제도 및 직원 존중에 기반한 인재 육성으로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두 자릿수 성장을 견인하며,
임직원들이 직접 평가한 신뢰경영지수(Trust Index)
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2022
년 처음 이름을 올린 이래 3
년 연속 ‘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로 선정되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의 임직원들은 다양한 개인 부문 수상에도 이름을 올렸다.
△대내외적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임원을 수상하는 ‘GPTW
파이오니아 상’
에 성장지원실 김미혜 이사 △혁신적인 마인드와 실천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 구현에 큰 성과를 창출한 리더를 수상하는 ‘GPTW
혁신리더 상’
에 인재성장팀 김선호 팀장 △일과 가정의 양립 환경에서 큰 성과를 창출하고 구성원에 모범이 되는 워킹맘을 수상하는 ‘
대한민국 자랑스런 워킹맘’
에 브랜드사업본부 노현희 이사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주호 대표이사<위 사진>는 “
고운세상코스메틱은 모든 구성원들이 육아,
출산 등에 제약 받지 않고 업무에 오롯이 집중하며 전문성을 쌓아갈 수 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
건강하고 자유로운 1
인 기업가들의 공동체’
라는 기업 철학에 발맞춰 직원들이 전문가로서 최고의 역량을 펼치며 자립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게 지원하는 동시에 회사도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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