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No.1 클렌징 디바이스 ‘클라리소닉’ 한국 상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내 매장 오픈, 공식 판매 시작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3-06-03 18: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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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탑 셀러브리티들과 피부과 전문의들이 선택한 신개념 프리미엄 클렌징 디바이스가 한국에 상륙한다. 오리지널 소닉 음파 진동 테크놀러지를 바탕으로 시애틀에서 탄생한 뷰티 디바이스(beauty device) 브랜드 ‘클라리소닉’이 6월 21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내에 매장을 오픈, 국내에서 공식적인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신세계몰에도 입점 예정이다.

클라리소닉은 음파 진동 칫솔을 개발한 과학자들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클렌징에 접목한 최초의 음파 진동 클렌징 기기다. 미국 백화점 프리미엄 스킨케어 부문 4위이자 미국 내 4천여 명의 피부 전문가들이 사용하고 있는 No.1 프리미엄 클렌징 디바이스다.

2004년 런칭 후 지금까지 ‘스킨케어 디바이스(기기 화장품)’라는 획기적인 컨셉트로 뷰티 분야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온 클라리소닉은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그 효과를 인정받아 보그, 엘르, 바자, 인스타일 등 저명한 매체의 뷰티 어워드를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다. 특히 브레드 피트, 오프라 윈프리, 기네스 펠트로, 안젤리나 졸리 등 헐리우드의 수 많은 셀레브리티의 뷰티 시크릿으로 지목되며 국내에서도 이미 뷰티 매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있다.

1초에 300회 진동하는 소닉 음파 진동 테크놀로지는 피부 탄력 안전 범위 내에서 모공 속에 물살을 일으키는 ‘물살 모공 샤워’로 메이크업 잔여물, 각질, 블랙헤드를 말끔히 청소하여 모공이 줄어 보이는 효과를 선사한다.

손으로 하는 기존 클렌징 방식 대비 6배 더 뛰어난 메이크업 클렌징 효과를 입증 받았으며, 스킨케어 제품이 더욱 잘 흡수되도록 도와 더욱 맑고 윤기 있는 건강한 피부로 개선되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피부에 자극이 없으면서도 최적의 강도와 속도로 움직이는 클라리소닉만의 혁신적인 마이크로 음파 진동 기술은 17개 이상의 국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일 2회 사용해도 될 정도로 안전하고 부드럽다.

한편 클라리소닉의 한국 출시는 여드름과 넓은 모공 피부로 고민하는 남성들에게도 희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닉 브러쉬가 턱 주변에 쌓인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클렌징해주는 것은 물론 피부에 붙어 자라는 수염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결을 세워주어 한결 쉽고 깔끔한 면도가 가능하다.

클라리소닉 PR 매니저 김잔디 차장은 “클라리소닉의 부드럽고 효과적인 클렌징을 통해 피부결, 모공, 각질의 개선과 함께 더욱 윤기나고 빛나는 피부로의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기존의 진동회전식 클렌징을 앞세운 카피 제품들과는 차원이 다른 독보적인 테크놀로지와 클렌징 효과로 홈케어 기기 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클라리소닉 제품은 얼굴과 바디에 모두 사용 가능한 ‘플러스™’와 컴팩트한 휴대용 ‘미아2™’, 그리고 피부과에서 만날 수 있는 전문가용 제품인 ‘프로™’ 총 3가지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브러시는 피부 타입이나 효과에 따라 총 5가지 종류를 선보이며 기본 구성 브러시 외에 별도 구매해 피부 상태에 따라 교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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