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헤어케어 ‘네이키드’ 올리브영 입점

아시아 첫 한국 상륙, 올리브영 단독 런칭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3-09-30 11: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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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내츄럴 헤어케어 트렌드를 리딩하고 선풍적인 인기로 주목받은 ‘네이키드(naked)’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10월, 한국에 상륙한다.

네이키드는 유럽 코스메틱 트렌드를 한 번에 바꿔놓은 97% 내츄럴 성분의 건강한 프리미엄 내츄럴 헤어케어 브랜드다. 최상의 엄선된 내츄럴 오일과 자연유래 성분을 가득 담았다. 네이키드의 모든 제품은 실리콘, 석유계 추출물, 파라벤, 설페이트, 인공 향료, 색소 ‘FREE’는 물론 모발 타입별로 선택이 가능하다.

손상 모발용의 샴푸, 컨디셔너, 민감성 두피를 위한 목화 향의 샴푸와 컨디셔너, 모발에 윤기를 불어줄 세럼, 가늘고 힘없는 모발을 위한 모발 강화라인 등 다양한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실리콘을 함유하지 않아 두피 잔여물을 남기지 않고 모공을 막지 않아 깨끗한 딥 클렌징이 가능하다. 무거워지거나 가라앉는 현상없이 찰랑거리고 반짝이는 모발로 케어해줘 집에서도 전문가에게 시술받은 듯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만들어 준다.

향 또한 아로마베이스로 은은한 향이 모발에 오랜시간 지속되며 모든 샴푸는 내츄럴 계면 활성제를 사용해 두피 건강에도 좋다. 네이키드의 전 공정은 영국에서 생산되며 ‘oxfarm’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내츄럴 자원 보호 기금을 조성하고 동물실험을 반대하는 착한 브랜드이다.

이번에 새롭게 런칭되는 네이키드는 10월부터 올리브영 전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이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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