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서울문화예술대 총장배 미용대회 ‘성황’

선수 400여명 참가 미용 6개 분야서 숨은 실력 겨뤄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5-11-04 01: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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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동관)는 지난 달 25월 본교 캠퍼스에서 ‘제11회 SCAU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총장배 미용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대회에는 400여명의 선수와 모델 등 차세대 미용인들의 기량을 겨루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헤어디자인, 두피관리, 피부미용, 메이크업, 네일아트, 속눈썹 등 6개 분야에서 대회가 진행됐다. 학생부는 전국의 중· 고등학생들이 참가했고 일반부는 대학생과 일반 성인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 날 대회의 대회장인 토탈미용예술학과 김남연 학과장은 “이 미용대회를 통해 미래 뷰티예술분야에서 새로운 아름다움을 창출해 나갈 우수하고 역량 있는 뷰티아티스트가 많이 배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남연 학과장은 이 대회의 심사를 위해 미용분야 각계각층의 저명인사 51명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공정한 심사가 이뤄지도록 했다.


한편, 이날 대회의 최고상인 대상은 바디페인팅 부분에 출전한 정해나은 양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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