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화만, 임윤선변호사의 '오후패드' 출시

우화만 8번째 신상품…살짝 지우고 덧바르는 휴대용 패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01-13 17: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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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선변호사와 오후패드 [사진제공=굿즈컴퍼니]

[CMN] 굿즈컴퍼니(대표 김도연)는 뷰티 커머스 플랫폼 ‘우화만(우리같이 화장품 만들어 볼래?)’에서 수정화장패드 ‘오후패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오후패드’는 임윤선변호사가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면서 살짝 지우고 덧바를 수 있게 패드가 다면 참 좋겠다’라고 낸 아이디어가 우화만 앱(app)에서 채택되면서 실제 제품으로 출시됐다.


임 변호사는 인터뷰에서 “내 맘대로 되지 않는 피부 때문에 대형 화장품 회사들이 끌고 가는대로 끌려갈 수 밖에 없었잖아요? 왜냐면 우리는 모르니까 어떻게 만드는지…. 그런데 ‘후화만’이 만들어 볼 수 있는 길을 제시해줬고 중계를 해주는게 소비자 입장에선 되게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처음 기획부터 디자인, 네이밍까지 임 변호사의 의견을 반영해 만들어진 ‘오후패드’는 화장이 번지고 찝찝해지는 오후, 간편하게 휴대하면서 깔끔하게 닦아내고 피부결을 정돈해 수정화장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7가지 새싹 성분을 함유한 저자극 듀얼시트로 휴대용 포켓사이즈로,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보습 기능이 있다.


우화만 마케팅팀 관계자는 “요즘 뷰티시장에 다양한 종류의 패드가 출시되고 있지만 제품마다 아쉬운 점들을 보완해 소비자 니즈에 집중한 제품이라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우화만은 신제품 출시기념 이벤트로 1월 17일(월)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한시간 동안 선착순 500명에게 오후패드를 무료 증정한다. 무료 쿠폰은 지금 우화만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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