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젠 ‘DR.CYJ 헤어케어 센터’ 압구정점 오픈

펩타이드 R&D 기반…탈모관리 혁신 프로그램 제공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5-09-02 09: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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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R&D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생명공학 회사 케어젠(대표이사 정용지)이 두피, 모발, 탈모관리의 혁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헤어케어 센터를 서울 압구정동에 오픈했다. 이를 기념해 지난 826‘DR.CYJ 헤어케어 센터본점에서 오픈 런칭쇼를 개최했다.


DR.CYJ
헤어케어 센터는 케어젠이 대만 파트너사와 합작해 자본금 1천만 달러로 홍콩에 설립한 CYJ Internationaal Co.,Ltd에서 운영하는 헤어케어 센터다. 대만, 홍콩에 이어 이번에 한국 압구정동에 오픈하게 됐다. DR.CYJ는 이학박사 정용지 대표의 영문 머릿글자다.


케어젠은
2001년 창립했다. 생명공학에 기반을 두고 화장품과 의약품을 위한 바이오미메틱 펩타이드(성장인자 유사 단백질)의 연구개발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현재 100여개 이상의 특허받은 효능 원료로 개발된 혁신 제품을 130여개국에 제공하는 수출중심 기업이다.


특히 케어젠은 바이오미메틱 펩타이드 연구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수준을 자랑한다
. DR.CYJ 헤어케어 센터의 프로그램 역시 케어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특허 받은 7가지 펩타이드(CG-wint, CG-Nokkin, CG-Keramin2, Prohairin-β4, CG-Elima, CG-Edrin, CG-Rehairin)를 활용한 고기능성 전문 제품들로 구성했다. 각각의 룸도 펩타이드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DR.CYJ
헤어 케어 프로그램은 민감성, 트러블성 두피케어 탈모방지, 가는모발, 산후탈모, 남성탈모 양모, 모발재생, 원형탈모 3가지로 크게 나눠져 있다. DR.CYJ 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하면 2~3주 후 머리카락이 두꺼워지고 채워지는 느낌을 받고 8주 후면 드라마틱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케어젠측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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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는 “DR.CYJ 헤어케어 센터가 큰 성공을 거둘 것으로 확신한다. 의욕만 앞서 하는 말이 아니다. R&D 플랫폼이 잘 구축되어 있는 케어젠의 14년 노하우가 이 센터에 다 녹아있다면서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시켜주는 헤어케어 센터를 지향하는 만큼 불만족시 비용을 돌려주는 머니백 개런티(money-back guarantee)’까지 생각하고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케어젠은 올해 안에 미국 시카고
, 러시아 모스크바, 폴란드 바르샤바, 중국 상해와 북경, 베트남 하노이 등지에 10여개 센터를 오픈한다. 오는 2017년까지는 전 세계 주요 도시에 100개의 헤어케어 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정 대표는
향후 전 세계적으로 분포한 DR.CYJ 헤어케어 센터를 통해 다양한 글로벌 소비자들의 임상 데이터를 충분히 확보하고 이를 더 좋은 제품을 만드는 동력으로 적극 활용하겠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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