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화장품 브랜드 스킨79(대표 임병선)가 문화관광의 메카 제주도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관광객과 젊은 여성소비층이 많은 이대와 성신여대 앞에 매장을 오픈한데 이어 제주시 연동 신제주 지역에 새롭게 매장을 오픈한 것.

제주도는 메르스 영향으로 주춤했던 관광객 유입이 다시 정상화되면서 화장품 브랜드뿐만 아니라 패션브랜드, 면세점 등이 연이어 오픈, 새로운 유통 핫플레이스로 주목 받고 있다.

스킨79는 제주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스킨79의 대표 아이템인 BB크림은 전 품목 20~50% 할인 판매하며 옴므 라인과 선크림, 리프팅 앰플, 미백크림은 7,900원 특별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또 구매금액에 따라 핸드크림, 아이겔패치, 폼클렌저, 스킨케어 세트 등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번 제주점 오픈과 관련해 스킨79 관계자는 “제주도는 중국인을 비롯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직접 브랜드를 알리고 경험해볼 수 있게 해주는 주요 요충지로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스킨79 제주점은 글로벌 브랜드의 초석을 다지는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킨79는 1998년 브랜드 설립 이후 지금까지 20대 젊은 여성들의 피부를 집중 연구해 왔으며 앞으로도 브랜드 타깃에 맞추어 여성소비층이 활발한 지역과 주요 관광상권에 지속적으로 매장을 오픈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