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더마, ‘더마 쿠션’ 출시 홍콩 여심 공략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 … 세라마이드 함유, 항균 퍼프 사용 눈길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02-08 22: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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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코오롱웰케어(대표 최석순)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위즈더마가 지난해 수분 앰플에 이어 더마 쿠션을 새롭게 내놓으면서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위즈더마는 지난해 10월 홍콩 현지에서 수분 앰플 제품인 ‘모스트 모이스트 바이오 앰플’을 출시한 바 있고 최근 ‘퍼펙트 커버 더마 쿠션’을 내놓으면서 현지 여심 공략을 본격화했다.


무엇보다 이번 ‘위즈더마 퍼펙트 커버 더마 쿠션’은 한국의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강미 원장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개발했다. 우수한 커버력과 뛰어난 밀착력으로 마치 전문가의 손길을 빌린 듯 완벽한 피부표현이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답게 파운데이션 에센스에 세라마이드3을 함유해 메이크업시 피부를 보호한다는 점도 내세웠다. 여기에 코오롱패션머티리얼(KFM)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한 세균감소율 99.99%의 향균 퍼프(FITI 시험연구원 공인 인증)를 내장해 오염으로 인한 2차 피부 자극까지 예방했다. 또 3D 리플렉션 파우더를 함유해 마치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터치한 듯 화사하고 은은한 피부 표현을 연출해준다는 점도 강조했다.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은 물론 수분 충전과 피부 장벽 보호 기능까지 갖췄다.


회사측은 이번 ‘더마 쿠션’에 대한 홍콩 현지 반응도 뜨겁다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쿠션 제품이 자연스러운 커버력과 얇은 발림성을 내세우며 주로 수정 화장에 사용됐다면, ‘위즈더마 더마 쿠션’은 사용자의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커버력과 덧발라도 들뜨지 않는 균일한 발림성으로 첫 화장부터 수정 화장까지 손색없다는 평을 들으며 홍콩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위즈더마 퍼펙트 커버 더마 쿠션’은 고급스러운 핑크 컬러 패키지로 15g 본품과 전용 향균 퍼프, 리필 1세트가 포함됐다. 101호(라이트 베이지), 201호(오리지널 베이지) 컬러로 구성. 국내는 W-스토어 직영점(압구정로데오 W-스토어 수약국, 용인 W-스토어 주오약국 등)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위즈더마는 지난해 10월 홍콩의 더원쇼핑몰, 한국의 신세계면세점, 갤러리아면세점에서 대대적인 론칭 행사를 가진 뒤 앰플, 마스크, O2 스파클링 테라피, 더마 쿠션 등 피부 기능 회복에 집중한 데일리 케어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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