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리더스코스메틱 전속모델 발탁

전역 후 첫 모델로 화장품 선택 … 12월부터 본격 활동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11-27 15: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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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리더스코스메틱(대표이사 김진구)이 지난달 31일 전역한 가수 겸 배우 이승기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이승기는 리더스코스메틱 전속모델로 12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대세남 이승기의 바르고 깨끗한 이미지가 유해성분 없이 피부에 좋은 원료만을 사용해 만든 리더스코스메틱의 올곧은 브랜드 가치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이승기와 함께 리더스코스메틱의 브랜드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기는 입대 후 전역이 가장 기다려지는 스타 1위로도 꼽힐 정도로 인기가 식지 않은 인물. 노래와 연기, 재치까지 두루 갖춘 만능 엔터테이너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회사측은 이승기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원조 한류스타로서 인기를 얻어온 만큼 리더스코스메틱의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리더스코스메틱은 서울대 출신 리더스 피부과 전문의들이 개발한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피부과와 에스테틱을 운영하며 얻은 수많은 임상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피부 솔루션을 제공하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란 점을 내세웠다.


특히 전 제품에 천연 방부 시스템과 파라벤 6종, 페녹시에탄올 등 피부에 유해한 성분을 첨가하지 않는 ‘4무(無) 시스템’을 적용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통해 피부 자극이 적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만을 선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이승기는 tvN 새 토일드라마 ‘화유기’의 주인공 ‘손오공’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미남이시네요’,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등을 히트시킨 ‘홍자매(홍정은-홍미란)’와 ‘선덕여왕’, ‘최고의 사랑’을 연출한 박홍균 PD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다. 중국 고전소설 ‘서유기’를 현대물로 재창조한 드라마로, 오는 12월 2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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