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몬스터 ‘당근패드’, 4차 생산부터 업그레이드 출시

롭스 이태원 100호점 입점 … 오프라인으로도 채널 확대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8-03-22 13: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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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세라젬헬스앤뷰티(대표 이규철)의 벨라몬스터(BELLAMONSTER)가 베스트셀러 ‘스트레스 아웃 솔루션 패드(일명 ‘당근 패드’)’의 3차 생산 물량이 모두 완판, 4차 생산 물량부터 업그레이드 리뉴얼 후 출시한다고 밝혔다.


벨라몬스터 당근 패드의 제품 가격은 이전과 동일하지만 패드 크기가 기존 제품보다 약 17% 커졌으며, 제품에 함유된 에센스 용량도 기존 제품과 비교해 약 15% 증가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또 기존의 용기와 달리 원터치 캡으로 바뀌어 제품을 열고 닫는 것이 훨씬 수월해졌으며 더 위생적인 보관이 가능하다는 점도 내세웠다.


벨라몬스터의 당근 패드는 지난해 10월 첫 출시한 이후 국내 뷰티 크리에이터들의 호평을 바탕으로 입소문을 탄 제품이다.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당근 씨 오일을 다량 함유, 피부 손상을 방지하고 피부 수분 충전과 진정에 효과적이란 점을 강조하고 있다. 피부 진정 효과를 주는 병풀추출물, 탄력 강화 성분인 시이아노코발아민 등도 담았다.


유통 채널도 다변화한다. 온라인 채널 전용 제품으로 출시됐으나 오프라인 채널로도 넓혀가겠다는 것. 회사측은 오는 24일 이태원에 오픈하는 롭스(LOHBS) 100호점에 입점하면서 오프라인 채널에서도 소비자 접점을 넓혀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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