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엠버서더 '한 자리에'

베니스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서 케이트 블란쳇 등 모여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8-09-11 09: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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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패션계의 거장,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창조한 럭셔리 이탈리안 뷰티 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의 앰버서더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 ‘제75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케이트 블란쳇과 바바라 팔빈 외 새로운 4명의 엠버서더까지 처음으로 모여 레드 카펫을 빛냈다.


케이트 블란쳇(Cate Blanchette)은 2013년부터 조르지오 아르마니 향수 Si 패션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케이트 블란쳇은 향수 뿐 아니라 브랜드의 메이크업과 스킨케어를 대표하는 얼굴로도 활동 예정이다.


지난 7월 방한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파미에스트리트에 위치한 ‘아르마니 뷰티 스토어’와 글로벌 PR 이벤트 ‘아르마니 뷰티 스타’에 참석해 화제가 된 세계적인 모델 바바라 팔빈(Barbara Palvin)은 2014년부터 아쿠아 디 지오이아 향수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영화 Youth로 중국 차세대 영화계를 이끌 신예로 부상한 여배우 종초희(Elaine Zhong)는 그녀만의 강렬한 아름다움과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우아하면서도 진정한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포르투갈 출신의 슈퍼 모델인 사라 삼파이우(Sara Sampaio)는 2017년부터 케이트 블란쳇과 함께 Si 패션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메디신 리앙(Madisin Rian)은 뉴욕을 베이스로 활동 중인 패션 모델로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 런웨이에서 활약했다.


또한 이탈리안 모델 겸 배우인 그레타 페로(Greta Ferro)는 신예 영화인을 양성하는 아르마니&라보라토리오 프로젝트에서 선보인 첫 번째 단편영화 ‘Una giacca(a jacket)’에서 주연을 맡으며 모델 뿐 아니라 배우로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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