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청호나이스뷰티(대표이사 이석호)가 최근 다양한 문화마케팅 전개로 소비자와의 소통의 폭을 넓히고 있어 화제다.

청호나이스뷰티는 최근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러빙 빈센트’전을 페이스북 이벤트와 접목하는 문화마케팅을 전개했다. ‘러빙 빈센트’전은 세계적인 작가 빈센트 반 고흐의 삶을 다룬 영화 ‘러빙 빈센트’를 모티브로 한 기획 전시로 고흐의 명작들을 생생한 미디어 아트로 볼 수 있어 인기를 끌었다.

또한, 지난 7월 세계 최초로 발효커피 화장품 ‘카베엘라’를 론칭하고, 핵심 원료인 ‘커피’와 ‘문화’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콜라보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지난 여름에는 스듀디오 뭉게구름에서 진행한 사진클래스에 ‘카베엘라’를 촬영제품으로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사진클래스로 다양한 분야와 미디어에서 다수의 사진촬영 경력이 있는 스튜디오 뭉게구름 대표 태병원이 진행한 이 클래스에 청호나이스뷰티는 카베엘라의 다양한 제품 군을 촬영할 기회를 제공한 것이다.

이날 클래스에서 카베엘라의 제품을 촬영하고 편집한 수강생들의 반응은 뜨거웠던 것으로 전해졌다. 청호나이스뷰티 측은 이날 행사가 문화를 매개로 배움을 나누는 기회에 동참한 것은 물론, 자연스러운 브랜드 노출에 초점을 맞췄다고 자평했다.

청호나이스뷰티 관계자는 ““문화를 매개로 소비자와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어 고객이 브랜드에 원하는 지점을 확실히 알 수 있어 좋다” 며 “전시·공연뿐만 아니라 소비자와 공감대를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전달 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청호나이스뷰티는 다가오는 연말, 세계최초 발효커피 화장품인 카베엘라의 문화마케팅 일환으로 오픈—키친 그룹의 셰프들과 함께 온·오프라인을 통해 색다른 컨텐츠를 본격적으로 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