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뷰티 맞춤형화장품 시장에 도전장

맞춤형화장품 브랜드 'ioma(아이오마)' 국내 독점 공급
피부 측정 후 개인별 맞춤 조합 '아이오마 마크렘' 첫선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03-13 14: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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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화장품 ioma(아이오마) 브랜드 [사진제공=청호나이스뷰티]

[CMN] 청호나이스뷰티(대표이사 오정원)가 맞춤형화장품 ‘ioma(아이오마) 마크렘’을 출시하고 맞춤형화장품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고 13일 밝혔다.


‘ioma 마크렘’은 고객의 피부 상태를 면밀하게 체크하고, 그에 맞는 처방에 따라 8가지 세럼을 체계적으로 조합해 만드는 맞춤형화장품이다.


‘ioma(아이오마)’는 프랑스 그르노블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유니레버 그룹의 계열사이기도 하다. 특히 개인 맞춤형 뷰티 솔루션 넘버원 브랜드라는 것이 청호나이스뷰티 측의 설명이다. 아이오마는 피부타입을 측정한 후 맞춤형화장품을 만드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세계 각종 어워드를 석권하는 등 세계가 인정한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현재 스위스와 벨기에 등 전세계 30개국에 화장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아시아는 대만, 말레이시아, 홍콩, 이란에 이어 5번째로 한국에 진출했다. 지난해 7월 청호나이스뷰티와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 청호나이스뷰티에서 출시한 ‘ioma 마크렙’ 역시 아이오마 제품 답게 피부 측정을 통한 진단 내용을 아이오마 인랩에 입력해 인랩에서 공식에 맞는 세럼을 첨가해 개인별 맞춤형화장품으로 탄생시키는 프로세스를 거친다.


아이오마 인랩은 1분 이내 만들 수 있는 신속한 첨단 정밀도의 공식으로 마크렘을 완성시키는 제조기를 말한다.

‘ioma 마크렘’은 데이 제품과 나이트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데이 제품은 낮 동안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나이트 제품은 밤 사이 영양을 집중 공급해 매끈하고 건강한 피부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처방된 ioma 마크렘은 1회 사용시 3번 펌핑해 얼굴과 목 전체에 도포해 흡수시켜 주면 된다.


청호나이스뷰티 관계자는 “ioma 마크렘은 고객의 피부 상태와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해 그에 맞는 레시피로 제조하는, 오롯이 나만을 위한 맞춤형화장품으로 진단 없이 제조된 일반 크림과는 확실히 다른 효과와 만족을 선사할 것”이라면서 “국내 맞춤형화장품 판매업 시행에 맞춰 3월 14일부터는 국가자격증인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증 소지자에 한해 제조, 판매가 가능하게 된다. 이에 따라 개인 맞춤형 뷰티 솔루션 넘버원 브랜드인 아이오마는 화장품 시장의 큰 이슈로 작용할 것이며, 아이오마와 함께 청호나이스뷰티도 한걸음 더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청호나이스뷰티는 마크렘 외에도 보습, 활력, 재생, 정화, 광채, 진정, 지복합, 브라이트닝, 프로페셔널, 바디까지 10개 라인 총48개의 아이오마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자세한 제품 정보는 나이스뷰티와 아이오마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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