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북미 코스모프로프' IBITA한국관, 사상 최대 규모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유망 전시회…역대 최고인 100여개 사 참가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9-07-24 15: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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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미국 라스베가스 화장품 미용 박람회 [사진제공=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

[CMN] (사)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이사장 윤주택, 이하 IBITA)는 오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9 미국 라스베가스 화장품 미용 박람회(Cosmoprof North America 2019)’에 사상 최대 규모인 100여 개사가 IBITA한국관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 박람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유망 박람회로 선정돼 수출 컨소시엄 해외전시 사업 지원을 받아 IBITA가 단독으로 한국관을 구성, 참가했다.


IBITA 관계자는 “2019 북미 코스모프로프 전시회 사상 최고로 많은 100여 개가 넘는 화장품, 뷰티 기업이 한국관에 참가해 미국 시장 개척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며 “IBITA는 정부에 지속적으로 지원금을 확대 요청하고, 참가사들의 사전, 현장, 사후지원까지 매년 끊임없는 지원과 노력을 전개해 이 박람회를 유망박람회로 이끌 수 있었다. 참가사들의 치밀한 사전 준비와 IBITA의 유력 바이어 초청 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한 성과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25만2,908 스퀘어미터 규모에 미국, 유럽 일본, 홍콩, 한국 등 39개국 1,200여 기업이 참가하며 3만5,000여 명의 바이어가 참관하는 B2B 전시회다. IBITA한국관은 이 박람회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프로페셔널섹션(Proffesional Section)에 위치해 있다. 프로페셔널 섹션은 화장품, 헤어, 네일, 에스테틱&스파,미용 잡화 등 뷰티와 관련한 다양한 품목을 포괄하고 있으며, 출입구와 가까운 주 메인 통로에 위치해 있어 보다 많은 바이어와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의 우수 화장품·뷰티 제품들을 선정해 구성된 이번 2019 북미 코스모프로프 IBITA 한국관은 보다 한국적인 미와 아름다움을 강조하고 동양적인 미를 살려 부스를 디자인했다.


한편,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는 올 11월에 열리는 2019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박람회 한국관 구성을 마쳤고, 해외 바이어 초청 등 성공적인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IBITA는 현재 2020 이태리 코스모프로프 미용화장품 박람회 정부지원 한국관과 IBITA 단체 국가관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 중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해외전시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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