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집콕생활' 대용량 화장품 인기

집콕족 위해 베스트셀러 대용량 제품 연이어 출시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0-03-26 10: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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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코로나19로 재택근무를 하거나 외출을 자제하는 ‘거리두기’가 정착되면서 소비 트렌드도 눈에 띄게 변하고 있다. 얼굴을 보지 않고 제품을 구매하는 언택트 소비, 제품을 구매할 때 대용량 사이즈나 다량의 제품을 한번에 구매해 쟁여 두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뷰티 업계도 이에 발맞춰 베스트셀러 제품의 대용량 사이즈를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집콕족을 위한 뷰티 업계 대용량 제품은 화이트닝 에센스, 바디&핸드 워시, 크림 등 다양하다.


키엘의 ‘투명 에센스’는 100ml 대용량으로 한정 출시됐다. 기존 30ml 용량 대비 약 41% 절약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이 제품은 피부를 어둡고 칙칙해 보이게 하는 기미와 잡티 완화에 도움을 줘 깨끗하고 투명해 보이는 피부로 관리해준다.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흡수되고 인공향, 인공 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투명 포뮬라로 모든 피부 타입에 순하게 작용한다.


개인 위생은 물론 기분까지 리프레쉬 시켜주는 조 말론 런던의 ‘라임 바질 앤 만다린 바디 앤 핸드 워시’ 대용량은 500ml로 출시됐다. 싱그러운 라임에 톡 쏘는 바질과 향기로운 백리향이 더해진 독특한 조합으로 현대적인 감각의 클래식한 향이다. 또 럭셔리한 풍부한 거품이 바디와 핸드 피부를 부드럽게 클렌징해주고 강화된 포뮬러가 피부를 더 생기 있게 가꿔준다.


오휘는 2014년 출시 이후 특유의 보습력으로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30만개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제품 ‘미라클 모이스처 크림’을 100ml 대용량으로 선보였다. 이 제품은 피부 보습 장벽과 유사한 구조인 천연 유래 쉬폰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에 수분을 채워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경험할 수 있게 한다.


르네휘테르는 ‘포티샤 컨디셔너’ 600ml 대용량을 국내에 선 출시했다. 콘셉트부터 제형까지 모든 개발 과정에 한국 시장의 니즈가 적극 반영된 제품이다. 포티샤 샴푸의 핵심 성분을 공통으로 함유해 일반적인 컨디셔너와 다르게 두피와 모발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모발 타입에 맞다.


슈레피 ‘클루시브 컨디션 릴렉싱 크림’은 기존 대비 2배의 160ml 대용량으로 만들어졌다. 이 대용량 제품은 원터치 캡을 적용해 편의성과 위생성을 강화했다. 이 제품은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어성초 추출물과 마데카소사이드, 치아씨추출물 3종을 배합한 보테니컬 카밍 콤플렉스로 예민해진 피부를 잠재우며 건강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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