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아이 글로우 미 컬렉션' 출시 팝업도 운영
매순간 빛나는 서울리스타 표현한 컬러 메이크업... 아모레퍼시픽 본사에 팝업스토어 운영
[CMN] 헤라가 매순간 빛나는 서울리스타(Seoulista)를 표현한 컬러 메이크업 ‘아이 글로우 미 컬렉션’(I GLOW ME COLLECTION) 3종을 출시하고, 고객 체험을 위해 아모레퍼시픽 본사 1층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6월 26일부터 한 달간 운영하는 아이 글로우 미 컬렉션 팝업 스토어는 ‘나의 빛을 찾아가는 여정(Maze of Lightening Journey)’의 콘셉트로, 미디어 아트 공간 및 제품 체험, 메이크업존을 구성했다.
여러 가지 빛들로 변모하는 서울과 서울리스타의 역동적인 감각을 담은 이번 컬렉션을 시각, 촉각으로 경험할 수 있다. 또 팝업 스토어에서 하루 7개만 판매하는 특별 한정판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헤라는 2019년 나이키 ‘너라는 위대함을 믿어’ 캠페인 폰트 디자인을 담당한 유명 비주얼 아티스트 GUTE FORM과의 협업으로 이번 컬렉션의 당당한 메시지를 대변하는 타이포그래피( typography)를 개발했다.
신제품 3종 중 ‘아이 글로우 미 블랙 LED 쿠션’은 헤라의 베이스 메이크업 베스트 셀러 ‘블랙 쿠션’에 LED 조명을 적용한 혁신적인 패키지로 쿠션을 여닫을 때마다 반짝이는 빛의 표현이 특징이다.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한 ‘아이 글로우 미 컬러 글로우 스트로크 치크 앤 아이’는 글로우한 컬러를 표현해 주는 스틱으로 볼과 아이 메이크업 등 원하는 부위에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아이 글로우 미 브로우 픽서’는 눈썹을 투명하고 윤기 있게 고정해 눈썹결을 입체적으로 살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