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내스템, 중국 시장 본격 공략 발판 마련

CBCM크림·크림마스크에 이어 스킨케어 6종 위생허가 획득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11-27 00: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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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프리모리스인터내셔널이 국내외 유통을 담당하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배내스템(benestem)’은 최근 중국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위생허가를 추가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중국 수출을 위한 필수 조건 중 하나인 위생허가는 중국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서 발급하는 절차로 중국에 제품을 수출, 판매하기 위해 안전성 검사를 받은 후 중금속 분석 및 제조공정 확인 등 여러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 가능한 인증이다.


배내스템 관계자는 “위생허가 없이는 정식으로 중국에 통관 및 제품 판매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중국 소비자들의 신뢰도와 입지 강화에 중요한 요건으로, 배내스템은 이번 위생허가 추가 획득으로 중국 시장 공략 본격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배내스템은 줄기세포 전문기업인 강스템바이오텍과 120여년 역사의 국내 최초 제약회사인 동화약품과의 만남으로 탄생했으며, 내 몸에 가장 가까운 89가지 어린 단백질이 포함된 ‘인체제대혈세포배양액(USC1994 )과 약학기술이 집약된 자연 유래 진정 콤플렉스 DWP 큐어 팩터 성분을 베이스로, 약해진 피부의 강화와 진정을 돕는 스킨케어 라인을 출시하고 있다.


배내스템 측에 따르면 처음 론칭한 CBCM 크림과 크림마스크는 중국 위생허가를 획득한 상태였고, 지난해 새로 출시한 스킨케어 제품들이 이번에 위생허가를 획득해 세럼과 크림 등 총6종이 추가로 위생허가를 획득하게 됐다. 배내스템은 이미 획득한 유럽인증(CPNP)으로 유럽은 물론, 다양한 국가로 수출을 진행함과 동시에 중국 스킨케어 시장에서 K뷰티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입지를 다진다는 전략이다.


한편, 배내스템은 지디일레븐(GD11), 큐어스템(CURESTEM), 57도엔(57°N), 티앤유(TNU) 등 기능성 코스메슈티컬 브랜드의 국내외 유통을 담당하는 프리모리스인터내셔널의 더마랩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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