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브로너스, 취약 계층 결식아동 후원

핸드 새니타이저 포함 3천만 원 상당 식료품 키트 후원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1-01-08 13: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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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163년 전통의 미국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가 ‘올원 코리아 이니셔티브 캠페인’ 일환으로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취약 계층 결식아동 대상 3천만 원 상당의 식료품 키트를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결식아동 대상 식료품 키트 후원은 ‘사회 정의’ 실현을 위한 ‘올원 코리아 캠페인’ 첫 공식 기부로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진행됐다. 닥터 브로너스가 전한 3천만 원의 후원금은 방학과 온라인 수업으로 급식 중단 시 끼니를 거르기 쉬운 취약계층 초중학생 아이들을 위해 즉석 식품들로 구성된 식료품 키트 150세트를 제작 및 전달하는 데 사용됐다.


닥터 브로너스는 자사 올인원 클렌저 ‘퓨어 캐스틸 솝’, 고보습 립밤인 ‘오가닉 립밤’, 간편한 청결 관리를 돕는 손 소독제 ‘페퍼민트 핸드 새니타이저’ 등의 추가 제품 후원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닥터 브로너스 담당자는 “코로나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아이들이 혼자 식사를 챙겨 먹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조리 시 위험성과 영양 불균형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기부를 결정했다. 이번 기부로 150여 명의 아이들에게 식료품 키트를 전달, 방학 기간 이들의 안전하고 균형 있는 식사를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올원 코리아 캠페인’은 닥터 브로너스 미국 본사에서 시작된 ‘올원 인터내셔널 이니셔티브 캠페인’의 한국 지역 프로그램으로 ‘옳은 일을 위해 투쟁하고 후원하라’는 브랜드 공동의 미션에 따라 매년 각국 매출의 최소 1%를 ‘사회 정의’ · ‘동물 복지’ · ‘환경 보호’를 위한 현지 활동에 기부하는 국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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