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레페리 자회사인 인플루언서 콜라보레이션 뷰티 브랜드 슈레피(대표 최인석)는 스킨케어 워터탭이 2021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조사에서 ‘워터탭’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2021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적인 브랜드 시상식이다. △최초상기도 △차별화 △신뢰도 △인지도 △리더십 △품질 △충성도 등 총 7개 항목을 브랜드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이 공정하게 평가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와 사랑을 받은 최고의 브랜드를 가린다.

슈레피 스킨케어 워터탭은 차별화된 품질과 뛰어난 디자인을 강점으로 총 7개 평가 중 6개 항목에서 모두 선두를 차지하며 워터탭 부문 1위에 올랐다. ‘워터탭 부문’ 후보에 오른 브랜드는 총 7개다.

슈레피 스킨케어 워터탭은 재구매와 타인에게 추천 의사를 묻는 충성도 항목에서 61.9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실제로 슈레피 워터탭은 출시 이후 SNS 상에서 화제를 모으며, 연이은 품절을 기록한 베스트셀러로, 출시 2주만에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의 어메니티로 선정됐다.

제품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품질 부문은 61.6의 최고점을 얻으며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이 제품은 업계 최초의 ‘워터 스킨케어’로 세디먼트 필터 역할을 하는 침전필터와 숯의 일종인 카본 필터를 추가해 잔류염소를 제거하고 피부 모공 속 박테리아와 미세먼지 등 인체에 해로운 화학 물질을 제거해 피부관리에 도움을 준다.

특히, 업계 최초로 도입한 최첨단 ACF(Activated Carbon Fiber)카본 필터는 탄소 함유율 93%로 수돗물 내의 염소 처리에 탁월한 효과를 지녀 기존 필터 대비 염소 제거 기능이 최대 100까지 증가한다.

또한 이 제품은 차별화 부문에서도 61.4점을 받아 1위를 기록하며 혁신적인 디자인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스테인리스의 콤펙트한 디자인과 심미적 기능까지 고려한 LED 라이트닝으로 호텔 욕실과 같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슈레피 최인석 대표는 “수돗물 수질에 대한 계속되는 사회적 이슈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워터탭’시장에서 총 6개 평가 항목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적 사고로 최고의 가치를 선사하며 고객 만족에 만전을 기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슈레피는 국내 최초로 인플루언서가 제품 기획 및 제조에 직접 참여하는 브랜드로, 슈레피 스킨케어 워터탭은 뷰티 브랜드 ‘오하이오후’의 대표이자 뷰티 인플루언서 ‘고밤비’를 뮤즈로 기획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