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레피X세포라, 뮤즈 '채소'와 '슈레피 립커벨' 3종 출시

장밋빛 아타걸, MLBB 페어리테일, 핑크 코랄 '핏어팻' 등 3가지 컬러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04-10 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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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레피 립커벨 [사진제공=슈레피]

[CMN] 레페리(대표이사 최인석)의 자회사 슈레피(Surepi)는 뷰티 크리에이터 ‘채소’와 함께 세포라와의 4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슈레피 립커벨(Surepi Lipkervel)’ 3종을 출시, 지난 9일 세포라(Sephora)에 단독 입점시켰다고 밝혔다.


‘슈레피 립커벨’은 립 라커처럼 컬러 밀착력을 높여 발색력이 좋게 한 벨벳 틴트 제품으로, 실키한 코팅막 때문에 피부에 부드럽고 매끈하게 밀착될뿐 아니라 가볍고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반 벨벳 틴트에서 느낄 수 없는 강력한 지속력으로 음식을 먹고 난 후나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본연의 컬러감을 유지한다. 또한 세미 매트 제형으로 뭉침없이 입술을 감싸듯 부드러운 발림성을 자랑하며, 보성 어린 녹차수를 함유해 수분감을 더해 입술 표면의 각질과 요청을 메워준다.


슈레피 립커벨 뮤즈 '채소'의 립 컬러 화보 [사진제공=슈레피]

컬러는 3종으로 구성됐다. 매혹적이고 선명한 장밋빛 레드컬러인 ‘01 아타걸(Atta-girl)’과 톤다운된 차분한 말린 장밋빛의 MLBB 컬러인 ‘02 페어리테일(Fairy tale)’, 화사함과 생기를 부여하는 딥 핑크 코랄의 ‘03 핏어팻(Pit a pat)’ 세 가지 컬러로 본인의 취향과 상황에 따라 다양한 컬러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스토리를 더한 제품 네이밍도 흥미롭다. 브랜드명 ‘립커벨(Lipkervel)’은 ‘립 라커’와 ‘벨벳 틴트’의 합성어로, 립 라커와 벨벳틴트의 장점만을 모은 립커벨의 특장점을 표현했으며, 피터팬을 돕는 만능 요정 팅커벨처럼 여성들의 입술화장에 대한 고민을 해결한다는 의미를 전한다.


아타걸은 격려의 의미를 지닌 ‘아타(Atta)’에서 파생된 이름으로 장미 꽃잎이 활짝 피어나는 순간의 찰나를 간직한 생생한 컬러의 의미를 표현한다. 페어리테일(Fairy tale)은 ‘동화, 꾸며낸 이야기’라는 단어 뜻 그대로 동화같이 꿈 속에서 그리던 감각적인 컬러감을 연출한다는 의미를, 핏어팻(Pit a pat)은 ‘두근 두근’하다는 뜻 그대로 사랑스러운 핑크 코랄 컬러로 이성의 마음을 설레임으로 가득 차게 만든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제품 패키지에도 공을 드려 민트 컬러의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벨벳틴트 본연의 부드러운 질감을 패키지와 아웃커버에 살려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한편, 슈레피는 지난 3월 23일 립커벨의 뮤즈인 ‘채소’의 구독자들을 위해 립커벨 3종의 샘플링 테스트를 사전 진행했다. 일부 색상은 시작한지 40분여만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품절을 기록 한 가운데, 고객들은 “제품에 믿음이 간다”, “패키지와 컬러까지 완벽하다”, “발색력이 미쳤다”, “질감과 색상이 모두 완벽하다” 등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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