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 톰 포드 뷰티 아‧태 향수 홍보대사 발탁

브랜드 향수 홍보대사 발탁 현빈이 최초 … 아‧태지역 15개국서 향수 캠페인 전개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1-07-05 15: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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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배우 현빈이 미국의 패션 디자이너이자 영화감독인 톰 포드(Tom Ford)가 이끄는 하이엔드 뷰티 브랜드 ‘톰 포드 뷰티’ 최초 아시아퍼시픽 향수의 아타셰(Attaché/홍보대사)로 선정됐다. 브랜드 향수의 아타셰로 공식 선정된 것은 배우 현빈이 최초이며,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15개국을 중심으로 배우와 함께한 톰 포드 향수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톰 포드 뷰티와의 공식적인 첫 행보를 알리며 공개된 화보 속 현빈은 화이트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신제품 프라이빗 블렌드 향수인 쏠레이 브룰런트(SOLEIL BRÛLANT)를 들고 소프트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배우와 함께 한 쏠레이 브룰런트는 만다린과 베르가못 노트가 감미롭게 어우러진 플로럴 엠버 향으로 황금 태양 빛이 비추는 이국적인 섬의 전경을 향으로 담았다.


현빈은 “디자이너의 오랜 팬으로서 톰 포드 뷰티와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향수 아타셰로 브랜드와 함께할 여정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첫 화보에 이어 추가적으로 공개될 메인 캠페인은 톰 포드 뷰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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