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엔케이, SCI급 저널 등재 신뢰성·우수성 제고

'콜라겐 트리펩타이드' 안전성 및 유효성 연구 국제학술지 JFNR 게재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21-11-10 15: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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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국내 1위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는 아미코젠과 공동연구를 통해 GPH(Gly-Pro-Hyp)가 함유된 콜라겐 트리펩타이드의 섭취가 피부 보습과 주름에 효능이 있다는 연구결과를 SCI급 저널인 JFNR(Journal of Food and Nutrition Research)에 등재했다고 10일 밝혔다.


P&K는 GPH가 함유된 콜라겐 트리펩타이드를 섭취했을 때 체내 GPH가 혈액과 피부에 흡수되어 피부 건강에 유효한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GPH가 지표 성분이자 유효 성분으로 함유된 콜라겐 트리펩타이드 식품을 섭취했을 때 실제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이다. 노화가 진행되면 피부는 콜라겐, 히알루론산 함량 감소뿐만 아니라 진피 구조 변형, 주름 형성, 피부 표면까지 건조해진다


P&K는 무작위 배정, 이중 눈가림, 위약 대조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콜라겐 트리펩타이드를 피험자에게 12주 동안 섭취하게 한 후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했다. 그 결과 콜라겐 트리펩타이드를 섭취한 경우 주름 인자들이 눈에 띄게 개선된 것과 보습 효과까지 우수한 것을 확인했다.


한편, P&K는 화장품뿐만 아니라 피부 건강 개선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신원료, 미용기기까지 인체적용시험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건기식 관련 고객사 의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한 후 생리활성 변화를 통해 피부 건강이 개선된 효과를 인체적용시험을 평가하는 것으로 피부 주름 개선, 보습, 자외선 손상으로 인한 피부 건강 유지 등 효능 시험이 이뤄지고 있다. 또 각 제품 성분에 따른 주요한 피부 개선 시험 외에도 빅데이터 기반의 광고 실증용 항목들의 인체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발표한 ‘건강기능식품 산업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건기식 시장 규모는 4조9805억원으로 전년(4조6699억원)보다 6.6% 상승했다. 전 세계적으로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업계에서는 2030년 건기식 시장의 규모가 25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을 정도로 매해 성장하고 있다.


P&K 관계자는 “이번 논문 게재를 통해 P&K의 건강기능식품 연구 방법의 신뢰성과 우수성을 제고했다”며 “P&K는 고객사의 ‘최고의 파트너’로서 피부 관련 건강기능식품 시험법 개발과 다양한 프로토콜을 개발 중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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