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오세븐, 아티스트 킴뚜혀니 두 번째 협업

청자 도자기잔에 호랑이 모티브 리미티드 굿즈 출시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2-01-20 15: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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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모던 헤리티지 뷰티 브랜드 원오세븐(107)이 2022년 검은 호랑이해를 맞이해 아티스트 킴뚜혀니(본명 김수현)와 협업한 리미티드 굿즈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기획사 스피커 소속 드로잉 아티스트 킴뚜혀니는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2030 여성들의 뷰티, 패션 워너비로 주목받고 있는 만능 멀티테이너이다. 평소 예민한 피부의 아티스트 킴뚜혀니가 직접 사용하는 애정템으로 원오세븐을 소개하며 지난해 8월 원오세븐과 첫 협업 활동을 통해 준비 수량을 모두 완판하였고 이번이 원오세븐과 킴뚜혀니의 두 번째 협업이다.


이번 리미티드 굿즈는 임인년 호랑이해 설날을 맞이해 소중한 사람, 그리고 나를 위한 선물 아이템으로 좋은 청자 도자기잔에 호랑이를 모티브로 한 킴뚜혀니의 아트웍을 담았다.


투박한 청자와 모던한 아트가 만나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듯한 색다른 느낌을 주고 아트웍 속 강인하고 용맹한 호랑이와 그 옆에 당당하게 선 여자의 모습은 내면과 외면을 가꾸는 한 해가 되자는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청자 찻잔은 1,000년 고려청자와 옹기의 고장 강진에 위치, 자연스러움과 여백의 미를 추구하는 한국 토종 도자기 브랜드 ‘일지도자기’에서 도자기장인의 손을 거쳐 엄선된 재료로 정성스레 제작되었다.


원오세븐은 오는 24일까지 자사몰에서 콜라보 마켓 ‘호기로운 마켓’을 열고 세트 상품 구매 시 선착순으로 청자 도자기잔과 샘플키트 1세트를 증정하며 준비 물량 소진 시 샘플키트 2세트로 대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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