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케어 브랜드 '라팡', 서울 뷰티위크 참여
손상모 헤어케어 전용 '드리밍 샴푸&컨디셔너' 집중 홍보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2-10-12 14:17:32]
[CMN] 헤어케어 브랜드 ‘
라팡 아크 엉 씨엘’
이 지난달 30
일부터 3
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에서 개최된 ‘2022
서울 뷰티위크’
에 참여,
손상모 헤어케어 전용 제품인 ‘
드리밍 샴푸’
와 ‘
드리밍 컨디셔너’
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
라팡 아크 엉 씨엘’
은 화장품 브랜드 개발 전문업체 스킨룸과 브랜드 마케팅 전문 회사 프리티빅마우스,
뷰티 인플루언서 위우가 함께 개발한 브랜드로,
루이스 캐럴의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를 오마주해 탄생했다.
이번 ‘2022
서울 뷰티위크’
에서 소개한 ‘
드리밍 샴푸’
와 ‘
드리밍 컨디셔너’
는 당근추출물과 9
가지 허브 추출물을 담아 잦은 염색과 펌 등 푸석해지고 손상된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고 윤기 있게 만들어주는 ‘
미산성 결 케어 제품’
이다.
트렌디한 패키지 디자인은 물론,
펌프 속 금속 스프링을 제거한 메탈리스(metalless)
펌프를 활용하고 용기 라벨 필름을 더욱 뜯기 쉬운 디자인으로 선보여 소비자의 분리수거까지 신경 썼다.
회사측은 이번 뷰티위크를 통해 이같은 제품의 특장점을 알리는 것은 물론 부스를 찾은 소비자들에게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
호평받았다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
이번 서울 뷰티위크를 통해 다양한 고객에게 제품을 선보일 수 있어 무척 뜻깊은 기회였다”
며 “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전시회와 프로모션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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