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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바, '비건 더블 크림 튜브형' 론칭방송서 완판

네이버 라이브서 성과 … 레오제이와 협업 차별화된 제품력 호평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3-01-27 오후 1:56:49]

[CMN]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달바(d’Alba)의 ’화이트 트러플 더블 모이스처 크림’(이하 비건 더블크림 튜브형)이 네이버 쇼핑 라이브 론칭 방송에서 억대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 11일 달바와 레페리 소속 메이크업 아티스트 레오제이가 협업해 출시한 ‘비건 더블크림 튜브형’ 론칭 방송은 론칭 약 1시간 만에 초도물량을 모두 완판하는 성과를 거뒀다.

회사측은 이번 완판은 달바의 제품력과 차별화된 제품력에 대한 충성도 높은 고객, 현재 주목받는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가 직접 개발에 참여해 진정성 있게 다가선 점 등이 종합돼 이뤄진 성과라고 밝혔다.

달바의 ‘비건 더블크림 튜브형’은 레오제이가 제품 개발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던 비건 더블 크림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두 가지 제형이 한 제품에 담겨 있어 일명 ‘반반 크림’이라는 애칭으로 사랑받았던 제품으로, 달바는 론칭 후 크림을 튜브형으로 만들어달라는 소비자 의견을 빠르게 반영해 이번 ‘비건 더블크림 튜브형’을 출시했다.

‘비건 더블 크림 튜브형’은 비건 더블크림과 동일한 아쿠아 세럼&인텐스 크림 2가지 제형이 튜브 하나에 담긴 고기능 프리미엄 크림으로 특수 제작된 듀얼 튜브에 세럼과 크림이 최적의 비율로 토출돼 덜고, 섞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탈리아 브이라벨 비건 인증과 국내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방송 전후 소비자 반응 또한 뜨겁다. 지난 9일 선 공개된 레오제이 유튜브 영상과 인스타그램의 게시물 댓글에서 “안그래도 섞어 바르기 귀찮았는데 귀차니즘에게 최고다”, “이제 양조절에 실패할 일 없겠다”, “여행용으로 쓰기 편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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