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영구 화장·두피 문신 경연대회 개최
한뷰직협, 10월 31일 강원도 하이원 그랜드호텔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5-08-27 오전 11:08:48]

(사)한국뷰티스타일리스트직업기능협회(회장 안미려)는 오는 10월 30일과 31일, 강원특별자치도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제2회 PMA 월드탑티어올림픽’ 국제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뷰직협과 (사)대한두피문신전문가협회가 공동 주최, 주관하며, 퍼머넌트 메이크업(반영구, SMP) 분야의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기량을 겨룬다. 참가 신청 접수 기간은 9월 1일(월)부터 10월 16일(목) 까지다.
행사 첫 날인 10월 30일(목) 저녁에는 전야제로 ‘아시아모델어워즈 2025’가 열린다. 본 대회는 10월 31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어지며 종목별 최우수 아티스트를 가린다.
총상금 1,000만 원이 주어지는 이번 대회는 트로피 수상 및 세레모니, 그랜드마스터 웹포스터, SNS 개인 및 브랜드 홍보, PMA 대회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대회뿐 아니라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호텔 무료 숙박 및 부대시설 할인, 전야제 티켓, 홍보 포스터 제작, 수상자별 개별 촬영 서비스 등이 마련돼 있으며, 국내외 유명 마스터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도 주어진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조직위원회(회장 양의식)가 후원사로 참여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10월 30일 아시아 최고 모델, K-팝, 인플루언서 등 엔터테이너들의 시상식인 아시안 스타 어워즈 등을 참관할 수 있는 티켓을 증정한다.
안미려 회장은 “PMA 월드탑티어 올림픽은 한국 뷰티 산업의 우수성을 세계 무대에 알리고, 차세대 글로벌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의미있는 자리”라며, “많은 아티스트들의 도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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