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레트로 미니멀리즘의 화려한 귀환

아이벨르, 2014년 여름 헤어 트렌드 발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4-06-11 1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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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벨르 헤어(www.ibelle.co.kr)는 패셔너블함과 실용성으로 현재까지도 뷰티계에 무한한 영감을 주는 60년대의 아이콘들을 오마주하여 ‘2014 아이벨르, 아이벨르 팜므의 헤어트렌드’를 발표했다.


Realistic 60's Icons

이번 트렌드는 다양한 아이콘이 공존하던 60년대 당시의 셀러브리티 컨셉에 영감을 받아 레트로 미니멀리즘과 클래식하면서도 러블리 걸리시함을 더해 아이벨르에서 추구하는 나만의 당당한 아름다움을 가진 현대의 여성 이미지가 결합돼 탄생했다.

이번 시즌 실용주의와 현실적인 감각을 더해 완성된 2014년 아이벨르 트렌드를 통해 60년대 아이콘과 같은 나만의 감각적이고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시도해보자.


1. CLEOLET (클레오렛)



현실적인 감각을 지닌 극도의 모던한 언발란스 보브컷. 미니멀한 언발란스 컷으로 자신감을 표현해 도시적이며 과감한 여성성을 나타냈다.


2. VIOLA (비올라)



바이올렛의 화려함. 60년대 뷰티 아이콘 패기모빗의 기하학적 뱅 스타일의 숏컷이 현대적으로 재해석 되었다. 나만의 당당한 아름다움을 가진 현대 여성의 이미지가 엿보인다.


3. AMY (에이미)



시크하고 세련된 컷 스타일. 중성적인 느낌과 도시적 느낌, 그리고 스타일링에 따라 러블리한 연출까지.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숏 컷.


4. ANNA WENGE (안나웬지)



쿠아페 데쿠아페.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으로 내추럴하고 페미닌한 느낌과 때로는 로맨틱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미디움 길이의 스타일, 헤어라인에 활동성을 부여하여 감각적이고 패셔너블하게 표현 하였다.


5. BARDOT (바르도)



자연스러운 컬감과 아이벨르만의 테크닉으로 클래식함과 때로는 섹시함을 느낄 수 있는 스타일. 극단적인 가르마로 현대적인 느낌까지 추구한다.


6. BARDOT NATURAL UP (바르도 내츄럴 업)

셋팅 된 헤어 스타일을 버리고 자연스럽고 내추럴한 스타일을 연출. 풍성한 볼륨감으로 우아함을 잃지 않았다.


아이벨르 헤어살롱은 현대백화점에만 입점하는 상위 10% 프리미엄 회원제 헤어살롱으로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무역센터점, 목동점, 천호점, 충청점에 입점해 최상급 뷰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매스티지 브랜드 ‘아이벨르 팜므’도 론칭되어 로드샵 중심으로 오픈하고 있으며 강동 지역에 아이벨르팜므 롯데캐슬 4호점을 오픈했다.

또한 2014년 헤어 트렌드 발표와 함께 공식블로그(http://blog.naver.com/dinnokorea)와 공식페이스북(www.facebook.com/IBelle01)도 새롭게 단장해 오픈했다. 회사측은 트렌드 발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 고객과의 교감을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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