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피할 수 없는 것이 야근이다. 특히 장시간 앉아서 근무해야 하는 직장인 여성의 경우 몸이 뻐근해지고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이들은 하루 종일 머물게 되는 오피스란 공간 속에서 어떤 방법으로 쾌적함을 유지할까? 밤늦은 야근중에도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상쾌함을 제공하는 오피스 힐링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 장시간 야근…팬티라이너로 여성 분비물 걱정 뚝!

팬티라이너는 오피스 청결 유지의 No.1 아이템이다.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야근을 하다 보면 유난히 분비물이 많아지고 냄새도 날 수 밖에 없다. 특히 생리 기간 전후 또는 출산 휴가 후 직장으로 돌아온 여성의 경우 분비물이 많아져 하루에도 몇 번씩 속옷을 체크해야 하는데 이 때 속옷 같은 느낌의 팬티라이너를 사용하면 별도의 이너웨어를 챙기는 번거로움을 줄여주고 동시에 찜찜함을 사라지게 해 상쾌함을 제공한다.

유한킴벌리 ‘좋은느낌 좋은순면 참숯 성분 함유 팬티라이너’는 100% 순면 커버를 적용해 속옷과 같은 착용감을 제공하고 이질감이 적어 피부가 민감한 여성이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팬티라이너다. 또한 소나무 참숯 성분을 함유해 제습 기능과 소취 기능을 강화한 제품으로 더운 날씨로 인한 찝찝함과 냄새에 대한 두려움을 해결하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템이다.

◆ 바쁜 업무로 때 놓친 칫솔질…‘씹는 칫솔’이면 고민 끝!

업무를 하다 보면 계속되는 회의와 쌓인 이메일 확인으로 칫솔질을 제 때 하지 못해 텁텁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또한 점심, 저녁 식사 후 혹은 장시간 말을 하지 않았을 경우에도 입에서 구취가 날 수 있는데 이 때 가글과 치약 대신 간편한 ‘씹는 칫솔’을 사용해 보자.

휴대용 칫솔로 잘 알려진 ‘퍼지브러쉬’는 물과 치약 없이 껌처럼 씹는 칫솔이다. 바쁜 업무 중 화장실에서 칫솔질과 가글을 할 수 없을 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칫솔 대체 아이템이다. 입 안에 넣고 껌처럼 씹은 뒤 빼내 치아를 닦아주면 양치 효과 뿐 아니라 특유의 아로마 민트향이 입안에 퍼지면서 상쾌함이 오래 지속된다. 사용이 완료된 제품은 함께 동봉된 캡슐에 넣고 버릴 수 있어 깔끔한 뒤처리가 가능하다.

◆ 에어컨 바람…바짝 마른 피부에 탄산수 미스트로 수분충전!

30도를 넘나드는 더위가 계속 되면서 하루 종일 에어컨이 작동되는 사무실의 공기는 직장인들의 피부를 사막처럼 건조하게 만든다. 수분을 빼앗긴 피부는 유ㆍ수분 밸런스가 깨지고 탄력을 잃어 노화가 가속화 된다. 이럴 때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하고 동시에 활력도 불어줄 수 있는 탄산수 미스트가 필요하다.

라네즈의 ‘브라이트닝 탄산수 캡슐 미스트’는 고농축 탄산캡슐을 함유한 탄산수 미스트로 수분 보습 기능을 지닌 미스트의 기본적인 역할에 탄산가스를 포함한 미네랄 워터가 피부를 마사지해 묵은 각질과 잔여 노폐물도 제거해 준다. 또한 탄산수의 기포가 혈행 개선을 도와 피부의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피부의 윤기를 더해준다.

여성 분비물로 인한 찜찜함은 줄이고 청결함을 제공하는 팬티라이너, 입안의 텁텁함과 구취를 간편하게 해결해주는 ‘씹는 칫솔’, 즉각적인 수분과 활력 공급으로 지친 피로를 위로해 주는 탄산수 미스트 등 야근으로 지친 직장인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을 선사할 아이템으로 오피스에서도 편안함을 누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