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헤어 코팅으로 차분한 머릿결 완성

아베다, ‘스무드 인퓨전™ 너리싱 스타일링 크림’ 출시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5-09-25 15: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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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를 내세운 아베다가 하루 종일 부스스함과 모발 들뜸을 잡아주고 매끄럽고 차분한 스타일로 만들어주는 스무드 인퓨전™ 너리싱 스타일링 크림‘을 새롭게 선보였다.

습한 날씨 혹은 선천적으로 들뜨고 곱슬거리는 모발을 위한 신제품이다. 습기 침투를 효과적으로 막아주며 다루기 힘든 고집스런 모발도 컨트롤할 수 있다. 스무드 인퓨전™ 너리싱 스타일링 크림은 촉촉한 식물 에너지를 담은 유기농 쿠푸아수 버터와 쉬어 버터를 함유해 모발 외벽에 보호막을 만들어 습기가 침투하는 것을 막아주며 큐티클을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이 보호막은 모발에 필요한 수분을 유지시켜주며 동시에 모발 외벽의 수분을 가둬 부스스함과 곱슬거림을 유발할 수 있는 습기를 차단한다.

터키 로즈, 인증된 유기농 베르가못, 팔마로사, 그리고 호주산 샌달우드의 상쾌한 시트러스 아로마가 사용할 때마다 상쾌함을 전한다. 여기에 인증된 유기농 알로에, 구아빈, 옥수수에서 유래한 식물 블렌드를 함유, 모발에 새로운 수분막을 형성해준다. 동시에 쌀겨에서 추출한 UV 필터와 감마오리자놀 필터는 태양광선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한다.

아베다의 글로벌 아티스틱 디렉터 티피 쇼터(Tippi Shorter)는 “어떠한 헤어스타일이든 스무드 인퓨전™ 너리싱 스타일링 크림을 사용할 수 있다”며 “루즈한 웨이브, 스트레이트, 곱슬머리를 포함한 모든 헤어스타일을 하루 종일 매끄럽고 부드럽게 유지해준다”고 밝혔다. 티피 쇼터 디렉터는 또 “또한 모발을 드라이 할 때 혹은 자연 건조할 경우에도 모발을 촉촉하게 유지해주며 높은 습기에 부스스해질 수 있는 모발을 한결 부드럽게 정돈해준다”고 덧붙였다.

아베다는 무엇보다 전 세계의 다양한 지역사회와 파트너십을 맺고 유기농 경작법을 이용한 자연 원료를 구입해 제품을 생산하고 지역사회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스무드 인퓨전™ 너리싱 스타일링 크림에 함유된 유기농 쿠푸아수 버터도 브라질 토메아수 지역의 쿠푸아수 씨앗을 압축해 만들었다. 쿠푸아수 버터는 브라질의 토메아수(Tome-Acu)의 농업 단체를 통해 생산된다. 아베다의 쿠푸아수 씨앗 건조기 후원 덕분에 쿠푸아수를 직접 생산하게 된 농부들은 4배 더 많아진 수입으로 아이들의 교육과 집, 교통시설에 투자할 수 있게 됐다.

패키지도 자연을 생각했다. 최소 75%의 재활용된 소재인 HDPE와 최대 25%의 바이오플라스틱(96% 자연 유래 성분과 4% 석유화학 유래 성분 함유)을 사용한 250ml 제품 용기에 담겨 있다. 250ml, 39,000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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