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특화 브랜드로 한국 소비자 눈높이 충족

동우씨엠, 프랑스 ‘발세나’ 임원진 초청 업무 협력 강화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5-10-15 1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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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발세나 임원진들이 12일 강남 발세나 유통점서 동우씨엠과 업무협의를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파스칼 블라슈 발세나 대표, 이형규 동우씨엠 대표

프랑스 장미 추출 천연 브랜드 ‘발세나(VALCENA)’의 파스칼 블라슈 대표가 코스타딘 프라마타로프 해외사업 책임자 등 임원진과 함께 한국을 방문, 한국 파트너인 동우씨엠(대표이사 이형규)과 한국사업과 관련한 업무 협의를 하고 돌아갔다.


발세나 본사 임원진의 이번 방문은 지난 5월부터 한국시장에서 본격 판매하기 시작한 발세나 유통 현황과 추가 제품 공급 등 향후 사업 방향 논의를 위해 이뤄졌다. 이들 임원진은 11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동우씨엠이 전개하고 있는 발세나의 유통점과 편백숲힐링하우스 서울숲점 등을 둘러보는 한편 주요 발세나 유통 사업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브랜드 철학을 직접 설명하기도 했다. 또 국내 화장품 유통 1번지인 서울 명동 상권을 둘러보면서 ‘K-뷰티’의 저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파스칼 블라슈 대표는 “발세나는 장미를 특화한 브랜드로 독특한 매력을 전달해왔는데, 까다로운 한국 소비자들의 높은 눈높이도 만족시킬 수 있는 매력이 있다”며 “현재 개발된 제품뿐만 아니라 앞으로 개발될 제품들도 높은 효능으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발세나 임원진들이 동우씨엠이 전개하고 있는 편백숲하우스 서울숲점에서 매장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발세나는 브랜드명을 다마세라 장미의 세라와 원산지인 발칸에서 ‘VAL’을 따온 것으로 장미 추출에 기초한 스킨케어 브랜드란 점을 내세우고 있다. 지난 2007년 설립된 이후 1년여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테스트를 거친 후 시판되기 시작한 브랜드다.


다마세라 장미 원액을 주요 성분으로 사용하고 있고 장미 추출에 기초한 기술로 장미 꽃잎의 천연 성분에서 고품질 식물성 오일을 추출해 사용하고 있다. 안티에이징과 미백 등의 페이스 라인과 바디라인, 향수, 마스크팩, 남성 라인 등 25종의 제품군으로 이뤄져 있다.


프랑스에서는 스파나 에스테틱숍 등의 전문숍을 중심으로 유통하고 있다. 현재 450개 숍에서 판매하고 있다. 해외는 영국과 독일, 미국, 캐나다, 일본,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24개국에 진출해 있다. 국가별 특성에 따라 백화점과 전문숍, 소매점 등 다양한 유통 채널로 판매되고 있다. 동우씨엠은 국내 백화점과 에스테틱 등의 전문숍을 중심으로 발세나를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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