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스,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서 기술력 호평

마이크로니들 패치 집중 홍보 … 120여 해외기업과 수출상담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03-31 16: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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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라파스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유럽 최대 규모 뷰티 박람회인 ‘2017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에 참가, 유럽지역 120여 업체와 상담하는 성과를 올렸다.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패치 제조 기술기업 라파스는 4일 동안 한국 국가관에 참여해 세계 18개 특허를 보유한 마이크로니들 패치 제품들을 집중 홍보했다. 안티에이징 유효성분을 초미세 마이크로니들로 건조시켜 간편하게 패치를 붙였다 떼는 것만으로 효과적인 탄력 관리를 할 수 있는 아크로패스 에이지리스 리프터 아이존 케어와 스마일라인 케어, 멀티 스팟 케어를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에게 선보였다. 또 같은 원리를 적용해 간편하고 위생적인 트러블 관리를 할 수 있는 아크로패스 트러블 큐어도 함께 소개했다.


회사측은 완제품뿐만 아니라 ODM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회사 관게자는 “박람회 기간동안 이탈리아를 비롯해 유럽 각국의 120여 업체와 완제품 수출과 현지 유통 상담은 물론 ODM 제품 생산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며 “현지에서 아크로패스 마이크로니들 패치를 처음 경험해본 바이어들로부터 제품의 혁신적인 작용 원리와 기술력에 호평을 이끌어내 향후 전망을 밝게 했다”고 전했다.


라파스는 지난해에도 멕시코와 홍콩, 태국 등 해외 뷰티 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면서 마이크로니들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를 시작으로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한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 볼로냐 코스모프로프는 유럽의 뷰티, 코스메틱 전시회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뷰티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는 유럽 각국은 물론 이스라엘, 싱가포르, 태국, 일본 등 60여개국 2,500여개사가 참가하고 25만여명이 참관하는 대규모 전시회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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