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화장품 프랜차이즈 ‘호황’

대한상공회의소 300곳 가맹본부 조사 결과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1-12-28 13: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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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물가상승과 불확실한 경제상황에 따른 소비심리위축으로 인해 올 상반기 프랜차이즈 산업 호조세가 둔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전국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300여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 상반기 프랜차이즈 산업 경기전망 조사’에 따른 결과다.

하지만 화장품 업종은 호황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커피와 함께 지수 150을 기록한 것. 화장품(150)은 불경기에 따라 중저가 화장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됐고 이·미용(116)은 동네미용실의 프랜차이즈 전환이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됐다.

프랜차이즈기업 경기전망지수는 가맹본부의 현장 체감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0~200 사이로 표시되며, 100을 넘으면 이번 반기 경기가 전반기에 비해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음을 의미하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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