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해 쉬운 친환경 포장재 쓰는 프롬맘 화장품

전 제품 포장재 FSC(산림관리협의회) 인증 종이 사용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0-08-26 11: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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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국산 초유 성분을 함유한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프롬맘(대표 곽태일)은 ‘아이가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지키기 일환으로 모든 제품 포장재에 FSC(산림관리협의회) 인증 종이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프롬맘 포장재는 모두 비영리단체인 국제산림관리협의회(Forest Stewardship Council)에서 인증 받은 종이를 사용하고 있다. 국제산림관리협의회가 만든 FSC 인증은 산림의 생물 다양성 유지 등 10가지 원칙과 56개 기준을 가진 국제인증으로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종이와 상품에 부여되는 친환경 인증이다.


프롬맘은 FSC 인증 종이와 함께 콩기름 잉크 인쇄도 도입했다. 콩기름 잉크는 기존 잉크의 석유 화합물을 대두유로 대체해 만든 잉크이다. 콩기름 잉크는 식물성 유분 사용 비율이 높아 폐기할 때 쉽게 분해되며, 종이와 쉽게 분리돼 종이 재활용에도 용이하다. 또한 종이박스, 종이 완충 포장재, 종이 테이프 등 종이 배송 포장으로 플라스틱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프롬맘은 제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아이가 살아갈 수 있는 환경’까지 지켜나가자는 목표를 두고 친환경 포장재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환경 보호를 위해 개선할 부분을 찾아나갈 예정이다.


곽태일 대표는 “프롬맘은 깨끗하고 순한 아기의 피부 성장을 돕는 스킨케어 브랜드로서 아기가 살아갈 환경을 가꿔가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라며 “제품의 우수성은 물론 환경과 브랜드의 사회 참여까지 고민하는 브랜드로 프롬맘을 키워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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