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움, 건강기능식품 '멀티비타민 미네랄' 첫선

자연에서 추출한 비타민으로 생리활성 등 기능성 극대화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1-06-10 14: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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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네이버쇼핑 1위 건강식품 제조기업 트래디스바이오가 신브랜드 ‘아트라움(ATRAUM)’의 건강기능식품 ‘아트라움 멀티비타민 미네랄 프레스티지’를 출시했다.


아트라움은 더하다의 ‘알파(Alpha)’와 꿈을 뜻하는 ‘트라움(Traum)’을 합성한 단어로, 건강한 일상에 꿈을 더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무엇보다 현대인의 주요 관심사인 건강과 자연을 핵심 가치로 내걸고 청정 자연에서 얻은 귀한 원료를 그대로 담아낸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인 ‘멀티비타민 미네랄 프레스티지’는 미국과 유럽의 전용 농가에서 수확한 채소와 과일, 곡류를 주원료로 담았다. 자연물에서 추출한 비타민은 천연 비타민과 분자구조가 동일할 뿐 아니라 산소, 효소, 조효소 등의 생리활성 성분까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인공적으로 만든 일반 비타민과 비교할 수 없이 흡수가 빠르고 효능도 뛰어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실제로 생물학자인 G. 서플리 박사는 “비타민D 결핍증 치료에서 자연 유래 비타민D가 일반 비타민보다 100배 이상 더 뛰어나다”고 밝힌 바 있다.


아트라움은 기능성 제품인 이너뷰티 스킨 콜라겐, 초임계 루테인 아스타잔틴, 키성장 황기추출물 등 SCI급 국제학술지 등에 의해 과학적으로 효과가 검증된 소재만을 사용하고 있다. 모든 제품은 다년간의 실험과 연구 끝에 탄생한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제 수준의 GMP 인증 생산시설에서 안전하게 제조한다. 특히 원료를 타블렛(알약)으로 만들 때 독자적인 타정 기술을 사용해 이산화규소나 스테아린산마그네슘 같은 화학부형제를 전혀 쓰지 않고 천연에 가장 가까운 비타민을 만들어냈다.


아트라움 관계자는 “아트라움은 자연에서 온 천연원료 그대로 건강한 제품, 원료부터 철저하게 관리한 고기능성 제품으로 건강기능식품의 올바른 기준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며 “최적의 원산지에서 찾아낸 자연 유래 원료를 가장 안전한 방식으로 제조해 첨가물과 부형제 등으로부터 자유로운 프리미엄 건강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트라움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은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품 구매 시 방문판매를 원하는 고객에겐 전문 카운셀러가 직접 찾아가 다채로운 추가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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