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어퓨, 트와이스 다현 앰버서더 발탁

'3년째 인연' 2024 세대 타깃 브랜드 방향성 부합

이명진 기자 jins8420@cmn.co.kr [기사입력 : 2023-04-21 10: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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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어퓨(A'pieu)가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인 다현과 세 번째 동행을 이어간다.

어퓨는 올해도 다현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 3년째 인연을 이어간다. 이로써 다현은 역대 모델 중 브랜드와 가장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으며 최장수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앞서 다현은 지난 20213월 처음 어퓨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된 바 있다.

어퓨 측은 다현의 퓨어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2024 세대를 타깃으로 보다 성숙하게 변모하는 어퓨의 브랜드 이미지와 가장 잘 부합해 모델 계약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어퓨는 지난해 세련되고 투명하게 빛나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이 담긴 새 슬로건 스테이 퓨어(STAY PURE)를 공개하고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다현의 영향력도 고려했다. 특히 트와이스가 일본 젊은 층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으며 어퓨가 일본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성장하는데 강력한 드라이브가 됐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어퓨의 지난해 일본 시장 매출은 전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하며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했다. 밝은 에너지와 두터운 팬덤을 가진 모델 다현과의 시너지를 톡톡히 누렸다는 평가다.

어퓨는 이날 다현과 함께한 새로운 뷰티 화보를 공개하며, MZ세대 공략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공개된 화보 속 다현은 베스트셀러인 과즙팡 워터 블러셔와 일본 시장에서 선출시 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과즙팡 스킨케어 프라이머, 스킨케어 워터락 쿠션 등으로 맑고 화사한 봄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어퓨 관계자는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어퓨 과즙팡 워터 블러셔는 생기 가득하면서도 퓨어한 메이크업 룩을 완성할 수 있는 맑은 컬러감이 특징이라며 메이크업 초보자도 쓰기 쉬운 자연스러운 블렌딩과 워터 제형의 부드럽고 촉촉한 텍스처가 강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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