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코스모프로프 CBE 아세안 방콕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태국 방콕 QSNCC서 개최 … ‘코스모팩’ 신설 전 세계 20여 개국, 800여 업체 참가 … 한국 총 115개 사 ‘역대 최고’ 코이코, 우수 기업 52개 사와 한국 통합관 운영 … 바이어 수출 상담 잇따라 [방콕=화장품 전문지 공동 취재단] 동남아시아 뷰티 산업의 최대 B2B 뷰티 전시회이자 아세안(ASEAN) 뷰티 시장 공략을 위한 핵심 교두보인 ‘2026 코스모프로프 CBE 아세안 방콕(Cosmoprof CBE ASEAN Bangkok)’이 태국 방콕 퀸시리킷 국립컨벤션센터(QSNCC)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전시장을 2개 층으로 나눠 전년 대비 전시장 면적을 30,000㎡ 규모로 대폭 확장하고, 화장품 제조 및 공급망 솔루션을 집대성한 ‘코스모팩(Cosmopack)’ 섹션을 신설‧강화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져 아세안 뷰티 시장의 높아진 위상을 실감케 했다. 완제품 중심 전시에서 벗어나 제조‧개발‧패키징 등 공급망 영역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최근 글로벌 뷰티 기업들이 생산 거점을 다변화하는 가운데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가 새로운 제조 허브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전시회는 아세안 뷰티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태국, 아세안 뷰티 허브로 자리매김 태국은 아세안 국가 중 최대 규모의 화장품 시장을 자랑하며, 지리적 이점과 더불어 강력한 현지 브랜드, 수준 높은 OEM/ODM 역량을 갖춘 ‘아세안 시장 진출의 게이트웨이’로 평가받는다. 이번 전시회는 태국을 거점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확장하려는 글로벌 기업들에게 필수적인 행사로 자리 잡았다. 이번 전시회는 전년 대비 약 30% 확대된 총 6개 홀, 30,000㎡ 규모로 조성됐다. 전 세계 20여 개국, 800여 개 기업과 2만 3,000명 이상의 글로벌 뷰티 전문가 및 바이어들이 집결한다. 글로벌 초청 바이어는 전년 대비 50% 늘어난 550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장에서는 △스킨케어 △매이크업 △헤어케어 △네일 △웰니스 △원료 △패키징 △OEM‧ODM 등 뷰티 산업 전 분야의 기업들이 참가했다. 아세안 진출을 모색하는 브랜드와 제조사, 유통업체, 투자자 간 비즈니스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특히 올해는 전체 한국 참가 업체가 총 115개 사에 달하며 K뷰티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 가운데 글로벌 전시 주관사 코이코(KOECO)가 주관한 한국관에는 총 52개 사가 참가해 동남아시아 바이어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번 전시회 주빈국인 이탈리아 국가관보다 더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참가 업체들은 끊임없는 바이어 방문으로 높아진 K뷰티의 위상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동남아시아 유일 코스모프로프 시리즈 코스모프로프 CBE 아세안 방콕은 동남아시아 유일의 코스모프로프 시리즈로, 지난 2025년(4회차) 행사에는 21개 국에서 650여 개사‧2,000여 개 브랜드가 참가했으며 66개 국에서 2만 3,000여 명의 뷰티 전문가가 방문해 역대 최대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당시 참관객 가운데 30%는 유통‧도매‧수입업체, 18%는 제조사, 17%는 브랜드사로 구성됐다. 올해는 이 같은 성장세에 더해 전시 면적이 2개 층, 30,000㎡로 확대되고, 참가 기업도 800여 개사로 늘었다. 코스모프로프 CBE 아세안 방콕 주최 측 관계자는 “아세안 지역은 빠르게 성장하는 소비시장일 뿐 아니라 제조와 제품 개발 역량까지 갖춘 글로벌 뷰티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올해 행사는 브랜드와 제조사, 공급업체, 바이어를 연결하는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을 더욱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글래스 스킨’ 열풍 넘어 맞춤형 시장으로 태국은 현재 아세안 국가 중 최대 규모의 화장품 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고기능성 스킨케어와 천연‧비건 뷰티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 드라마와 K팝의 인기로 한국인의 맑은 피부를 닮고 싶어 하는 ‘글래스 스킨(Glass Skin)’ 트렌드가 현지 메인스트림으로 안착하면서, 한국 화장품은 현지 바이어들이 가장 선호하는 프리미엄 파트너로 평가받고 있다. 태국은 스킨케어‧색조 화장품 분야의 경쟁력 있는 OEM‧ODM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브랜드의 생산기지 역할도 확대하며 아세안 시장 진출의 핵심 관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뷰티, 115개 사 참가 ‘역대 최대’ K뷰티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관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15개 사가 참가해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KOTRA 한국관 운영기관인 대한화장품협회가 올해 처음으로 10개 업체와 함께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 한국관을 총괄 운영한 코이코는 경쟁력있는 기술력을 갖춘 개별 참가사 43개 사를 필두로, 대구테크노파크(4개 사), 제주경제통상진흥원(5개 사) 등 지역 거점 공동관이 함께 힘을 보태며 대한민국 뷰티 산업의 저력을 고스란히 보여줬다. 코이코 한국관에는 △링커스글로벌 △케이시크릿 △코이즈 △데이셀코스메틱 △은성글로벌 △미네랄바이오 △아발리코 △자빈드서울 △키키글로우 △기린화장품 등의 우수 한국 업체가 참가해 아세안 기후에 맞춘 혁신적인 선케어 제형, 고농축 안티에이징 앰플, 감각적인 네일아트 및 살롱 케어 제품 등을 주력 제품으로 선정해 현지 바이어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한국관에 참가한 한 업체 관계자는 “최근 동남아 시장에선 단순 브랜드 수출보다 현지 생산과 공동 개발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태국은 아세안 진출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평가받고 있어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다. 동남아 바이어들의 부스 방문이 끊이지 않고 이어졌다”고 말했다. 대한화장품협회, 아세안 협회와 협력 강화 대한화장품협회는 24일 이번 전시회 현장에서 아세안 화장품협회(ACA)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한국과 아세안 화장품 산업의 교류 확대와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ACA는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아세안 주요국 화장품협회가 참여하는 지역 연합 기수로, 역내 화장품 산업 협력과 규제 조화를 주도하는 대표 단체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 측에서 연재호 대한화장품협회 부회장과 이지연 글로벌협력실 팀장이 참석했고, 아세안 화장품협회(ACA) 측에선 켓마니 러트키차(Ketmanee Lertkitcha) 태국화장품협회 회장 겸 ACA 이사회 의장을 비롯해 니야폰 아룬랏(Niyaporn Aroonrat), 타나콘 웽스리파나발(Thanakorn Weangsripanaval), 시아폰 폰푸신(Siwaporn Feungfoosin) ACA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간담회를 통해 각국의 화장품 산업 동향과 시장 환경을 공유하고,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아세안 뷰티 시장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국가별 화장품 규제와 제도 변화, 산업 정보 교류, 뷰티 전시회를 활용한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대 등 실질적인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 제조‧공급망 솔루션 ‘코스모팩’ 신설 올해 신설된 ‘코스모팩 CBE 아세안’ 섹션은 창의성과 기술이 결합된 화장품 공급망의 핵심을 조명했다. 코스모팩은 원료, 제형 개발, OEM‧ODM, 패키징, 제조 설비 등 화장품 산업 가치사슬 전반을 다루는 전문 전시관으로 전시장 내 ‘쇼 위딘 더 쇼(Show within the Show)’ 형태로 운영됐다. 특히 전체 전시 면적 가운데 53%를 코스모팩이 차지해 완제품 중심의 코스모프로프 전시관(47%) 비중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이는 아세안 시장의 무게중심이 소비에서 생산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변화로 평가된다. 최첨단 원료와 혁신적인 소재, 지속 가능한 패키징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뷰티 혁신을 견인하는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브랜드들이 급변하는 소비자 니즈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했다. 다만, 코스모팩 참가 업체 대부분은 중국, 태국, 대만 업체들이고 한국 업체는 거의 없어 아쉬움을 남겼다. 아세안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제조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한 상황이다. 다양한 부대행사, 참관객 ‘눈길’ 전시 기간 중 진행되는 부대행사는 많은 참관객들의 걸음을 붙잡았다. 글로벌 뷰티 전문가들이 모여 아세안 시장의 규제와 미래 트렌드를 논의하는 ‘코스모토크(Cosmotalks)’ 세미나와 주최 측의 핵심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인 ‘매치 앤 밋(Match & Meet)’을 통해 한국 참가사들은 단순 부스 홍보를 넘어 현지 대형 유통 벤더들과의 일대일 상담을 전개하며 실질적인 계약 성사 가능성을 대폭 높였다. 뷰티스트림즈(BEAUTYSTREAMS)의 황세진 한국 사업개발 이사는 코스모토크 프로그램 중 ‘경계를 넘어: 하이브리드 뷰티의 변화’라는 주제로 강연해 주목을 받았다. 황세진 이사는 강연에서 “소비자들이 효능, 편리성, 그리고 더 큰 가치를 추구함에 따라 뷰티 카테고리들은 점점 더 융합되고 있다.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케어, 향수, 그리고 웰빙 제품들이 하나의 다기능 제품으로 통합돼 사용 루틴을 간소화하면서 향상된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이코, K뷰티 글로벌 진출 지원 앞장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관을 총괄 주관한 조완수 코이코 대표는 “아세안 시장은 포스트 차이나 시대를 이끌 핵심 전략지”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국 뷰티 기업들이 단순히 제품을 수출하는 것을 넘어, 아세안 현지 생산 기지 확보 및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태국은 아세안 뷰티 마켓의 관문이자, 한번 진입하면 인근 국가로의 확장성이 무궁무진한 전략적 요충지”라며, “독창적인 성분과 뛰어난 제형 기술력을 가진 우리 참가 기업들이 실질적인 수출 계약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전시회 종료 후에도 사후 바이어 매칭 등 전방위적 서포트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이코는 설립 이후 20년 넘게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K뷰티 전문 한국관을 기획 및 운영해 온 전문 전시회 주관사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CMN 심재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브라질 화장품 규제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국산 화장품의 수출을 희망하는 업계를 대상으로 ‘브라질 화장품 수출 역량 강화 설명회’를 6월 30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2월 23일 브라질 룰라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열린 브라질 위생감시청(ANVISA)과의 기관장급 양자회의에서, 국내 업계의 해외 규제 이해도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오유경 식약처장의 제안으로 추진됐다. 설명회에서는 브라질 위생감시청(ANVISA) 인허가 담당 공무원이 직접 우리 업계를 대상으로 브라질 화장품 규제에 대해 설명하고, 발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하여 그간 규정 해석이 모호했던 사항 등 브라질 수출 과정에서 궁금했던 내용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설명회 주요 내용은 ▲브라질 화장품 규제 개요 ▲시장 승인 절차 ▲사후 감시 절차 ▲부작용 모니터링 등이며, 참석을 희망하는 업체는 누구나 6월 29일까지 화장품 글로벌 규제조화 지원센터(www.helpcosmetic.or.kr)에서 무료로 사전등록 할 수 있다. 안영진 바이오생약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국내 업계가 브라질 화장품 규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수출 과정에서의 불확실성을 줄여 브라질 시장 진출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브라질은 중남미 최대 화장품 시장으로서 남미 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 만큼, 이번 교육이 우리 기업의 브라질 시장 진출을 촉진하고 이를 기반으로 중남미 전역으로 K뷰티 수출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해외 규제기관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하여 우리 기업이 브라질을 비롯한 중남미 시장에 원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K뷰티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와 수출 확대를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6월 올영세일 기간 ‘올리브영 센트럴 명동 타운’에서 외국인 고객들이 쇼핑을 하고 있다. [사진=CJ올리브영} [CMN 심재영 기자] 한국을 다시 방문해 ‘올영세일’을 찾는 외국인 고객이 늘고 있다.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국내 택스리펀드 1위 기업 글로벌택스프리(GTF)와 외국인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3월과 6월 두 차례 연속 올영세일 기간 한국을 찾아 K뷰티 쇼핑을 즐긴 외국인이 3년 전과 비교해 11배 급증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러한 ‘단골 고객’의 폭발적인 증가세는 매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세일 기간에 맞춰 1년에 2회 이상 한국을 다시 찾는 방한 외국인은 2023년부터 최근까지 연평균 2배씩 가파르게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지난해 세일 기간 중 3회 이상 한국을 재방문해 올영세일을 즐긴 외국인 관광객만 무려 6,2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세금 환급 절차 특성상 일정 기간 내에 귀국이 필요한 점을 고려할 때, 이들은 방한 후 고국으로 돌아간 뒤 다시 한국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소위 ‘올영세일 단골 외국인 팬덤’이 탄탄하게 형성된 배경에는 올영세일만의 압도적인 규모감과 특별한 쇼핑 경험이 자리하고 있다. 연 4회(3·6·9·12월) 열리는 올영세일은 1500개 이상의 뷰티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시즌별 최신 K뷰티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방한 중 매장에서 경험한 K뷰티 큐레이션과 쇼핑 편의성, 귀국 후 고국에서 직접 체감하는 K뷰티 제품력에 대한 신뢰가 다음 세일 주기에 맞춘 연쇄 방문을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 하나의 관광 콘텐츠가 된 올영세일은 한국의 일상을 즐기는 ‘K데일리케이션’ 트렌드와 맞물려 비수도권 소비 진작에 기여하고 있다. 단골 외국인들이 전국으로 발걸음을 넓히며, 이번 6월 세일 기간 비수도권 매장의 외국인 매출은 전년 대비 72% 급증해 전국 평균(45%)을 크게 웃돌았다. 동시에 한국을 직접 방문하지 못한 해외 고객들도 온라인으로 세일을 함께 즐기면서, 같은 기간 올리브영 글로벌몰 방문자 수 역시 지난해 대비 180% 이상 증가했다. 올리브영은 앞으로도 올영세일을 위해 방한하는 외국인 고객을 위해 K뷰티 큐레이션을 지속 강화하고, 쇼핑 지원 기기 도입 등 글로벌 관광 상권 매장의 편의 서비스도 고도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K뷰티는 물론 K관광 산업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영세일 기간 한국을 다시 찾는 외국인이 늘고 있다는 것은 올리브영이 K뷰티 대표 브랜드를 넘어 하나의 콘텐츠가 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올리브영만의 차별화된 역량으로 외국인 관광객 만족도 제고는 물론 K뷰티 브랜드들이 글로벌 고객과 만나는 접점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ASEAN 화장품협회 니야폰 아룬랏 부회장, 타나콘 웽스리파나발 부회장, 시와폰 푼푸신 부회장, 태국화장품협회 켓마니 러트키차 회장 겸 ASEAN 화장품협회 이사회 의장, 대한화장품협회 연재호 부회장, 이지연 글로벌협력실 팀장, 이혜영 정책연구실 과장 [사진=CMN 심재영 기자] [태국 방콕=CMN 심재영 기자] (사)대한화장품협회는 지난 24일 태국 방콕 퀸시리킷 국립전시컨벤션센터(QSNCC)에서 열린 2026 코스모프로프 CBE 아세안 박람회에서 아세안 화장품협회(Asean Cosmetic Association)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한국과 아세안 화장품 산업의 교류 확대와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아세안 화장품협회(ACA)는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아세안 주요국 화장품협회가 참여하는 지역 연합 기수로, 화장품 산업 협력과 규제 조화를 주도하는 대표 단체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 측에서 연재호 대한화장품협회 부회장과 이지연 글로벌협력실 팀장이 참석했고, 아세안 화장품협회(ACA) 측에선 켓마니 러트키차(Ketmanee Lertkitcha) 태국화장품협회 회장 겸 ACA 이사회 의장을 비롯해 니야폰 아룬랏(Niyaporn Aroonrat), 타나콘 웽스리파나발(Thanakorn Weangsripanaval), 시아폰 폰푸신(Siwaporn Feungfoosin) ACA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화장품협회 연재호 부회장은 지난 24일 아세안 화장품 협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CMN 심재영 기자] 양측은 간담회를 통해 각국의 화장품 산업 동향과 시장 환경을 공유하고,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아세안 뷰티 시장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국가별 화장품 규제와 제도 변화, 산업 정보 교류, 뷰티 전시회를 활용한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대 등 실질적인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 또한 양측은 민간 차원의 교류를 확대하고 화장품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국과 아세안이 글로벌 뷰티 시장의 주요 생산·소비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상호 협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한편, 대한화장품협회는 같은 날 김용성 코트라(KOTRA) 방콕부역관장과 별도 간담회를 갖고, 태국 화장품 시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국내 기업의 현지 진출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CMN] 최근 일본 소비재 시장에서 확실한 효과와 성분을 갖춘 ‘고기능성 뷰티 및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이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국내 우수 브랜드들이 일본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글로벌 전시 주관사 코이코(KOECO, 대표 조완수)는 지난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열린 일본 최대 규모의 B2B 무역 박람회 ‘LIFESTYLE Week TOKYO 2026 [Summer]’ 내 ‘도쿄 건강‧뷰티 제품 박람회(Health & Beauty Goods Expo)’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전시 주최사 RX Japan이 주관하는 ‘도쿄 건강‧뷰티 제품 박람회’는 전 세계의 혁신적인 건강 및 미용 관련 제품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표적인 글로벌 B2B 전문 무역 전시회다. 매년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유통 업계의 핵심 바이어와 유통사들이 좋은 제품을 찾기 위해 필수로 방문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최근 일본 시장은 초고령화와 웰빙 열풍이 맞물리면서 단순한 화장품을 넘어 메디컬 기반의 더마 코스메틱과 고기능성 홈케어 미용기기 중심으로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코이코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확실한 기술력을 가진 한국 대표 기업 11개사를 이끌고 참가해 현지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한국관에는 프리미엄 헤어 브랜드로 유명한 ‘JMW’와 글로벌 메디컬 에스태틱을 선도하는 ‘바노바기(BANOBAGI)’ 등 국내외에서 검증된 유명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현지 백화점, 드럭스토어, 대형 버라이어티숍 등 유통 대기업 바이어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코이코 조완수 대표는 “현재 일본 소비자와 바이어들은 화려한 마케팅보다는 ‘성분’과 ‘독창적인 기술’을 최우선으로 따지는 성숙기에 접어들었다”라며, ‘도쿄 헬스&뷰티 박람회는 전 세계의 쟁쟁한 제품들이 모여 경쟁하는 글로벌 무대인 만큼, 우리 기업들의 제품력 자체로 인정받아 일본의 다양한 유통망에 진출할 좋은 기회다“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코이코는 이번 박람회에서 발굴된 유력 바이어들과 후속 협상이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지도록 사후 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코이코는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2026 코스메 오사카(COSME OSAKA)’의 한국 참가 기업을 성황리에 모집 중이며, 내년 2월에 열릴 ‘2027 코스메 도쿄(COSME TOKYO)’ 역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일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뷰티‧웰니스 기업은 코이코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올해 큰 성과를 거둔 ‘도쿄 헬스&뷰티 박람회(Health & Beauty Goods Expo)’의 차기 전시회는 2027년 6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 웨스트홀(West Hall)에서 더욱 확대된 규모로 진행될 에정이다.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한국콜마
  • COSMOCOS LAB
  • 더마케어
  • 아이썸
컨텐츠 이미지
컨텐츠 이미지
컨텐츠 이미지
컨텐츠 이미지
컨텐츠 이미지
컨텐츠 이미지
컨텐츠 이미지
컨텐츠 이미지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