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떼, 새 모델에 신인배우 배윤경 발탁

11월 29일 홈쇼핑 론칭 '더블컷 시카스틱밤' 방송 통해 공식활동 시작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8-11-26 13: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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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아모레퍼시픽 베리떼는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신인배우 배윤경을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배우 배윤경은 작년 인기리에 종영한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 리부트 2'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회사 측은 모델 배윤경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와 통통 튀는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브랜드와 잘 부합해 뮤즈로 발탁했으며, 베리떼 주채널인 홈쇼핑과 드러그스토어, 온라인몰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델 배윤경은 “평소에도 좋아하는 화장품 브랜드 '베리떼'의 새로운 모델로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열심히 활동해서 베리떼가 지향하는 아름다움의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모델 배윤경은 11월 29일에 출시하는 ‘더블컷 시카스틱밤’ 광고를 시작으로 베리떼 모델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11월 29일에 홈앤쇼핑에서 처음 선보이는 베리떼 ‘더블컷 시카스틱밤’은 건조한 겨울 내 피부를 지켜주는 보습 스틱으로 핑크 시카스틱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화이트 모이스쳐 스틱이 피부 보호막이 돼 수분을 채워주는 멀티밤이다.


끈적임 없는 가벼운 발림성을 자랑하며, 얼굴과 바디에도 부담 없이 가볍게 사용 가능하다. 피부과 테스트와 알러지 테스트, 자가 민감성 테스트가 완료됐으며 광물성 오일과 타르색소, 인공향 등 8가지 성분이 무첨가 된 8-FREE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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