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와 황사가 괴롭히는 것은 기관지뿐만이 아니다. 피부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미리 보습과 관리에 특별히 신경써야 할 때다. 하지만 세안과 보습, 마사지까지 한번에 하기엔 시간도 노력도 힘들다.

이에 캐나다 바이오테크 스킨케어 브랜드 라진(RACINNE)에서 3 in 1 멀티기능을 갖춘 젠틀 리파이닝 스크럽 마스크를 출시했다. 젠틀 리파이닝 스크럽 마스크는 고농도로 정제시킨 포도캘러스배양 추출물과 피부에 좋은 7가지 유효성분, 비타민E가 풍부하게 함유된 캡슐포뮬라가 각질층의 묵은 각질들을 자극없이 부드럽게 제거해주며 식물성 버터성분이 피부 수분을 보유하게 도와주어 영양을 공급해준다.

특히 포도캘러스배양 추출물의 경우 피부에 매우 높은 안정성과 친화성을 갖고있어 피부에 탄력을 증진시켜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클렌징으로 메이크업을 씻어낸 후 얼굴에 물기를 제거하고 적당량을 덜어 눈가와 입가에 도포해준다.

도포된 5분동안 수분팩의 효과를 얻고 5분 후 손가락에 물을 묻혀 가볍게 모공 등을 작은원으로 그리며 마사지한 듯 롤링하면 각질제거와 마사지 효과를 얻게 된다. 롤링 후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어주면 된다. 일주일 1~2회 사용으로 미세먼지와 황사속에서도 건강한 피부를 지킬 수 있다. 용량 75ml, 가격 38,000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