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씨엘, 인천시 공동 브랜드 통해 중국 진출

‘어울’ 홍삼 라인 5종 개발…상해 뷰티전문 프로그램 방영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4-12-15 16: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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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화장품
OEMOD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인천시 화장품 공동 브랜드인 어울(oull)에 참여하며 중국 시장 진출에 청신호를 밝혔다. 어울은 인천지역 화장품 제조회사가 모여 개발한 화장품 브랜드로 어우러지다. 진실해지다. 진심을 담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유씨엘은 인천시에서 주관하는 화장품 리뉴얼 사업에 지원, 선정돼 제조 기술 축적의 노하우로 홍삼을 이용한 주름개선, 미백 2중 기능성 화장품인 홍삼 오리엔탈 튠 스킨토너, 스킨 에멀젼 2종 세트, 홍삼 오리엔탈 튠 크림, 홍삼 BB크림, 홍삼 선미스트 등 5종을 개발했다.

유씨엘의 어울 제품은 인천 중국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화장품 공동 판매숍 휴띠끄에서 판매중이다. 유씨엘은 지난달 25일 중국 상해 SITV를 통해 방영중인 뷰티 전문 프로그램 미려밀마에 어울 라인중 유씨엘이 만든 어울 홍삼 오리엔탈 튠 기초 2종 세트(주름, 미백 2중 기능성)와 홍삼 크림(주름, 미백 2중 기능성)이 집중 소개되며 큰 이목을 끌었다고 밝혔다. 10개의 어울 라인중 유씨엘과 파인펄 두 기업의 제품만 선택돼 방송이 진행됐다.

미려밀마는 국내 뷰티 프로그램의 겟잇뷰티와 같은 방송으로 객관적이고 냉철한 제품 품평이 이뤄지는 프로그램이다. 게스트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이뤄져 한의사, 피부과 전문의, 메이크업 아트스트 등으로 구성돼 홍삼의 효능과 유씨엘의 홍삼 화장품이 주는 효과 등을 방영했다.

방송 관계자는 유씨엘은 이미 품질력과 기술력이 입증된 전문 기업이기 때문에 주저 없이 방송하기로 결정했다까다로운 중국 고객에게 한국의 화장품 제조 전문기업이 만드는 제품을 소개하고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기업과 고객 모두에게 효과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씨엘 관계자는 한중 FTA 타결로 국내 화장품 시장 성장의 날개를 단 상황으로 유씨엘의 화장품 OEMODM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해외시장 매출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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