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올 초 중국 대형유통업체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으며 중국시장에 포문을 연 스킨79(대표 임병선)가 한류열풍의 주역 정용화를 브랜드모델로 전격 발탁했다.

최근 3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대상을 수상한 스킨79는 2015년 본격적인 중국시장 진출과 함께 아시아에서 떠오르는 한류스타 정용화를 브랜드모델로 기용함으로써 또 한번 새로운 도약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스킨79의 새 얼굴로 발탁된 정용화는 그룹 씨엔블루의 리드보컬 겸 기타리스트로 2010년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로 데뷔해 ‘런닝맨’, ‘우리 결혼했어요’ 등 예능과 ‘넌 내게 반했어’, ‘삼총사’ 등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가창력뿐만 아니라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 두각을 보이며 아시아 최고의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특히 가온웨이보차트 31주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중국 젊은 층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정용화는 중국 온라인 시트콤 ‘조사남사4’와 후난TV ‘쾌락대본영’, 동영상서비스 ‘아이치이(IQIYI)’ 홍보영상에 출연하는 등 현지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김수현, 이민호, 이종석 등과 함께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류스타로 평가 받고 있다.

스킨79는 젊은 층에 두터운 팬을 확보한 정용화의 젊고 건강하고 따뜻한 이미지가 창사이래 약 17년간 젊은 여성의 피부고민에 대해 집중 연구하는 브랜드이미지와 부합된다고 판단해 정용화를 브랜드모델로 발탁했으며 조만간 한국과 중국에서 정용화를 모델로 한 광고이미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1998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약 17년간 젊은 여성들의 피부고민에 대해 집중 연구 개발 해 온 스킨79는 세계시장에 비비크림을 알리며 비비크림 대중화에 견인차 역할을 했으며 현재 아시아를 비롯해 미국, 러시아, 스페인, 사우디 등 세계 20여 국에 수출 판매하고 있다.

스킨79는 한류스타 정용화를 모델로 발탁한 것을 기점으로 더욱 폭발적인 브랜드성장과 함께 한국과 중국을 넘어 한류 화장품시장에 큰 파란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