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코스 "다음 목표는 천만불 수출탑"

2015년 무역의 날 5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5-12-18 20: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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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화장품 OEMㆍODM 전문기업 그린코스(대표 김용인)가 2015년 제52회 무역의 날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1992년 설립된 그린코스는 CGMP, ISO 22716 등의 인증을 취득하고 2013년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품질과 생산력으로 신뢰도를 쌓아 2015년 ‘500만불 수출’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수출의 탑’은 한국무역협회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지난 12월 7일 열린 제5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는 다수의 화장품, 뷰티 관련 기업이 수출 탑을 수상했다. 이는 국가 전체적으로 수출 실적이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화장품과 뷰티 산업이 나라 전체의 수출을 견인하는 일등공신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그린코스 관계자는 “500만불 수출 달성이라는 영광스러운 목표를 이뤄 한없이 기쁘다. 앞으로 전략적인 해외영업을 통해 글로벌 고객망을 더욱 탄탄히 구축하고 거래국가를 30여 개국으로 확장할 것이다”라며 “수출 경쟁력 강화에 보다 힘써 1,000만불 수출 달성이 다음 목표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그린코스는 중국, 동남아, 북미, 남미 등 현재 20여 개국으로 수출중이며 최근 김포 신축 공장 완공을 기점으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화장품 시장의 수요에 걸맞는 대응 능력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거래국가 확대에 더욱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최근에는 서울 지사와 연구소를 확장 이전했다. 이를 바탕으로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에게 한 발 더욱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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