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브랜드 ‘헉슬리, 첫 모델 손수현 발탁

순수한 이미지 브랜드와 부합…‘히터잡는 오일’ 컨셉 첫 광고촬영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5-12-30 22: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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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배우 ‘손수현’이 새롭게 론칭한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Huxle)’의 첫 뮤즈로 발탁됐다.


‘헉슬리’는 스킨케어를 위한 최상의 원료를 담아 새로운 뷰티 트렌드를 만든다는 철학 아래 지난 11일 벨포트 전 지점 입점을 통해 첫선을 보인 브랜드다. 일교차 50도를 넘나드는 사하라 사막의 극한 환경을 견뎌내는 강인한 생명력의 상징 ‘선인장 씨드 오일’을 담은 5가지의 스킨케어 제품으로 이뤄져 있다.


론칭 첫 모델인 만큼 고심 끝에 발탁된 배우 손수현은 버스커버스커의 ‘처음엔 사랑이란게’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주목받았으며 올해는 드라마 ‘블러드’와 영화 ‘오피스’에 출연하며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회사측은 모델 발탁과 함께 첫 광고 촬영도 진행했다. 손수현과 함께한 첫 광고 촬영은 ‘헉슬리’의 주력 제품인 오일과 오일에센스를 메인으로 겨울철 건조함이 극심해진 사막과 같은 환경을 이겨낼 ‘히터 잡는 오일’이라는 컨셉 아래 진행됐다.


‘헉슬리’ 브랜드 관계자는 “군더더기 없이 순수한 눈빛과 맑은 피부를 지닌 손수현의 이미지가 피부에 가장 좋은 성분만을 담아 미니멀한 제품군을 제안하는 헉슬리의 장점과 잘 부합할 것으로 판단했다”며 “컨템포러리 뷰티를 표방하는 헉슬리의 브랜드 이미지를 잘 전달해 줄 수 있는 뮤즈가 돼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손수현과 함께한 이번 광고는 2016년 1월부터 온오프 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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