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족, 지난해 화장품 1조9020억어치 샀다!

2015년 모바일쇼핑 전년대비 83.4% 급증...PC 포함 온라인도 32.1% 올라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6-02-03 14:56:25]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지난해 모바일 화장품 거래액은 전년대비 83.4% 급증한 1조9020억원으로 집계됐다. '모바일 대세'라는 표현이 식상할 정도로 변화하는 유통환경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수치다.


PC를 포함한 화장품 온라인쇼핑 거래액(PC+모바일)도 전년대비 32.1% 증가해 여전히 강한 상승세를 유지했다.


3일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화장품 온라인 쇼핑액은 3조5270억원을 기록, 전체 화장품 소매판매액의 1/5이 넘는 20.8% 비중을 차지했다.


화장품 소매판매액이 전년대비 4.1% 상승에 그친 반면, 온라인 쇼핑액은 전년대비 32.1%나 성장했다.


특히 모바일 쇼핑액은 1조9020억원으로 온라인 쇼핑액의 53.9%를 차지하며 PC 기반을 제치고 대세유통임을 입증했다.


한편, 불황 여파로 2015년 전체 소매판매액은 전년대비 1.9% 오른 366조5180억원에 머무른 가운데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53조9340억원으로 전년대비 19.1% 상승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