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심재영 기자] 피부 탄력 유지에 수분 공급 효과까지 우수해 국내 피부미용실과 SNS를 통해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확산되고 있는 ‘라벨로나 8엑스 물광크림(La Bellona 8X Water-Light Cream)’을 중국 소비자들에게 본격적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됐다.

랭키스(RANKISS, 대표 강경화)는 최근 주력 제품인 ‘라벨로나 8엑스 물광크림’과 ‘헤르셀 오일 클렌징’, ‘헤르셀 데이 크림’ 등 3품목이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라벨로나(La Bellona)’는 ‘물이 전해주는 건강한 수광(水光) 에너지’를 모토로 삼고 있으며 자연에서 얻은 다양한 물을 기반으로 삼아 수분감 넘치는 화장품을 지향한다.

‘라벨로나 8엑스 물광크림’은 피부재생과 수분공급, 탄력유지에 브라이트닝 효과까지 갖춘 4in1 제품으로 달팽이 여과 추출물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보습력을 유지하며 건조함을 예방해준다. 여기에 토마토 추출물이 함유돼 비타민C와 카로틴을 공급하는 것과 함께 피부에 브라이트닝 효과를 부여한다. 또한 미생물을 발효해 추출한 피부 보습제 ‘Bifida Ferment Lysate’를 함유해 주름개선과 탄력증진, 상처 치유 효과가 있다.

이와 함께 위생허가를 취득한 ‘헤르세 오일 클렌징(HERCELL OIL CLEANSING)’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보습력을 유지하며 건조함을 예방하는 히지키아(Hizikia) 추출물과 비타민C와 카로틴이 풍부하며 피부 브라이트닝 효과가 있는 토마토, 주름 개선 기능과 미백 개선 기능이 있는 아데노신과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함유했다.

또한 ‘헤르셀 데이 크림(HERCELL DAY CREAM)’은 촉촉한 하얀색 수분 크림으로 미세한 물방울이 맺히고 톤업되는 수분 베이스 크림이다. 워터 드롭 타입으로 건조한 피부에 직접 수분을 공급해주고 탄력을 잃은 피부에 수분 볼륨을 채워준다. 피부 톤을 밝혀주고 식물성 추출물이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도 있다.

‘헤르셀(HERCELL)’은 그리스어로 ‘이슬’을 뜻하는 ‘HERSE’와 영어로 ‘세포’를 뜻하는 ‘CELL’의 합성어로 피부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보습과 기능성을 강조한 제품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해조 추출물과 토마토 줄기세포를 이용해 식물의 에너지와 재생능력, 보습을 극대화한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이다.

한편, 랭키스(RANKISS)는 2007년 설립된 화장품사로 2012년 중소기업청 수출유망중소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2013년 자사 브랜드 ‘라벨로나(La Bellona)’와 ‘헤르셀(HERCELL)’을 출시했다. 2015년에는 이 두 브랜드를 중국에 상표 출원했으며 인천시로부터 무역유공기업 표창을 받았다.

랭키스는 전 세계에 50여곳의 대리점이 있고 중국에서는 5개성의 총판과 지사를 통해 공급되고 있다. 특히 중국, 태국, 싱가포르, 카자흐스탄, 러시아 등 전 세계 다양한 국가들과 수출 계약을 체결해 놓고 있다.

강경화 대표는 “이번에 주력제품이 까다로운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함에 따라 중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