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심재영 기자]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에서 사임당(이영애)의 아역을 맡은 박혜수가 100여명의 스태프들에게 화장품을 선물해 화제다.

지난 2일 가평의 청심월드센터에서 진행된 ‘사임당-the herstory’ 드라마 현장에서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화장품 선물세트를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것. 박혜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스태프 한명 한명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박혜수가 증정한 선물은 본인이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사임당화장품의 사로매 연미[결] 세트로 알려졌다. ‘사로매’는 우리 피부에 가장 잘 맞는 한방 원료를 사용해 피부 본연의 힘을 되찾아주는 스킨 사이언스 매칭 시스템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피부 고민의 근본인 건조를 피부활성화 복합체와 피부 보습 복합체 연미단, 피부 탄력복합체 윤미단이 매끄럽고 생기 있게 가꿔주는 유·수분 케어 라인이다.

한편, ‘사임당-the herstory’는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천재화가 사임당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이영애와 송승헌 주연으로 올 하반기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