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안매이 바이어 초청 상담회 ‘성료’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 주최, 중소기업 중국 진출 지원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6-04-20 11: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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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회장 이홍기)는 지난 5일 협회 회의실에서 중국 최대 B2C 쇼핑몰인 알리바바 티몰의 바이어인 중국 상하이펑지아무역유한공사-안매이 초청 상담회를 개최했다.

[CMN 심재영 기자]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회장 이홍기)는 지난 5일 협회 회의실에서 중국 최대 B2C 쇼핑몰인 알리바바 티몰의 바이어인 중국 상하이펑지아무역유한공사-안매이 초청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담회에서 협회는 국내 뷰티산업 관련 중소기업 10여곳과의 상담을 주선하며 대중 중소기업 수출시장 개척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바이어와의 직접 접촉이 어려운 중소기업들에게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존 중국 시장 진출 기업에게는 시장 확대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상담회는 참가한 국내 기업뿐 아니라 중국 안매이사 바이어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중국 안매이 바이어는 “중국에 만연한 짝퉁에 대한 불신이 깊은 가운데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를 통해 국내에 믿을 수 있는 양질의 기업들을 소개받을 수 있는 기회였고 앞으로 더 많은 국내 유수 기업과의 매칭을 통한 상생 관계 유지를 원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홍기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장은 “앞으로도 안매이와 같은 유수 중국 바이어들과 국내 뷰티업계 중소기업 간의 매칭을 주선해 어려운 국내·외 여건들 속에서 고군분투 중인 국내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바이어 매칭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는 ‘2016 중국 정저우 화장품 교역회’, ‘2016 우크라이나 키예프 인터참 화장 미용 전시회’ 등 정부지원 사업을 통해 오는 7월과 9월, 선정된 국내 뷰티관련 기업들과 한국관을 구성해 전시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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