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꼬달리, 국내 프리미엄 시장 본격 공략

롯데백화점 대구점 입점 … 서울 등 수도권 백화점 추가 입점도 계획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6-08-09 19:50:58]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신대욱 기자] 프랑스 내추럴 코스메틱 브랜드 꼬달리(CAUDALIE)가 9일 롯데백화점 대구점에 단독매장을 오픈, 유통 다각화와 더불어 본격적인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선다.


그동안 수입유통사를 통해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판매돼온 꼬달리는 지난 4월 ‘꼬달리코리아’로 출범하며 유통채널 전면 재정비에 나선 바 있다. 꼬달리코리아 출범 후 지난 6월 이태원 부티크 스파 ‘라 메종 꼬달리’를 오픈했고 이번 롯데백화점 대구점 입점을 통해 본격적으로 국내 프리미엄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꼬달리는 포도와 포도나무가 간직한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에 대한 특허를 등록하며 1995년 프랑스 보르도 지역에서 시작된 브랜드다. 유럽 각국은 물론 미국, 캐나다, 브라질, 홍콩, 중국 등 44개국 11,000여개 매장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전 제품에 파라벤 등 유해성분을 넣지 않는 것은 물론 에코서트 인증, 환경 캠페인 등 피부와 환경을 위한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박소은 꼬달리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롯데백화점 대구점 입점을 통해 꼬달리의 제품들을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구매하게 될 것”이라며 “9월 초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백화점들의 추가 입점을 앞두고 있어 오프라인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