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시네일(SINAIL) 2016’ 개최

10월 21일부터 3일간 세텍에서 네일인 축제 한마당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6-10-05 19: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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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네일 박람회 중 하나인 시네일 2016이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세텍에서 열린다.

[CMN 심재영 기자] 봄에 열리는 네일엑스포, 부산에서 진행되는 비네일에 이어 국내 3대 네일 박람회로 꼽히는 ‘시네일(SINAIL) 2016’이 오는 21일부터 3일간 세텍(SETEC)에서 열린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시네일은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 내에 있는 제1, 2, 3 전시관을 통틀어 진행된다. 참가 업체는 현재 반디, 다이아미, 젤리핏, 천사네일, 매직파티겔, 캔디젤, 그라시아재팬, 아이즈미 바비네일, 아쁘레쑤 등 70여곳으로 300여 부스 규모로 전시관을 채운다.


네일 전문 브랜드 외에 다이타, 천사네일, 네일몰 등과 같은 대규모 네일 재료 쇼핑몰도 준비돼 있다. 브랜드 전시장은 제1관과 3관에서 열리고, 네일 박람회가 치러지는 3일 동안 함께 진행될 네일 콘테스트는 제2 전시관에서 치러진다.


특히 이번 시네일에는 핸드아트스타일링협회가 주최하는 제1회 K-Nail Star Contest 2016이 행사 마지막 날인 23일 개최된다. 이 대회는 시네일을 주관하는 한국네일협회의 기존 대회를 이어 새롭게 선보여질 네일 콘테스트로 네일 케어부터 각종 테크닉까지, 네일리스트로서의 자질과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꿈의 무대로 꾸며진다.


콘테스트 주최 측은 이 대회가 시네일을 통해 선보이는 첫 대회인 만큼 엄격한 기준 아래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통해 대회 공정성을 높일 예정이다. 심사위원은 국내를 비롯해 일본,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에서 선출됐으며, 이들 모두 국내외에서 내로라하는 수상 경력을 지닌 전문가들이다. 심사위원뿐 아니라 참가자 또한 국내외를 비롯한 다양한 국적의 선수단이 참여해 국제적인 네일 콘테스트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번 시네일 2016은 대회를 통한 네일 전문가 양성은 물론, 네일 브랜드의 제품력과 전반적인 트렌드를 전하는 것과 네일 창업 및 교육, 상담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정보교류를 통해 국내 네일 산업의 기반을 탄탄히 다지는 네일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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